• [이런저런 이야기] 개인적으로 요즘 묘하게 꽂혀 다시 불타고 있는 작품2022.11.07 PM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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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1편 !!

 

PS3 원작때도 그렇고 PS4 리마스터때도 그렇고 1편은 걍 엔딩 정도만 보고 넘어가는 정도였는데......

 

이번 주말 언차티드 관련 찾아볼 것이 있어서 잠깐 켰다가 푸욱 빠져서 1편 리마스터판 모든 치트 다 해금하고

 

PS3판까지 손을 대고 있는 중이네요. 흠........그 사이에 취향이 바뀐건가......

 

2, 3, 4편과는 다른 뭔가 쌈마이한 맛이 있는게 은근 중독성이 있네요. (-_-)

댓글 : 9 개
뭔가 하다보면 열받는게, 주인공은 겁나 힘들게 길찾는 느낌이고, 막상 가보면 적들이 다 먼저 발견해있음. 이게 계속 반복되니 나중엔 아 또 적있어 지겨워 이게 되더라.
나도 이생각했는데 ㅋㅋ 온갓 스파이더맨급액션으로 겨우지나가고 길도 무너져서 돌아가지도못하고 다리끊어지고 오는게 불가능해져도 적들은 존나쉽게 뒤따라옴
어떻게 보면 어드벤쳐물의 한계이기도 하죠
영화나 게임 둘다
주인공이 진짜 개 뼈빠지게 궁리해서 퍼즐 다 풀고 길 다 뚫어놓으면
뒤에 쫓아오던 적들은 겁나 쉽게 다 풀고 등장해있거나 먼저 와있음 ㅋㅋㅋ
뚫어놓은 길이 그대로 남아있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죄다 무너지거나 다시 닫히거나 하는디 ㅋㅋ
그걸로 욕을 많이 먹었는지 2 부터는 네이트가 먼저 들어가고 적들이 뒤쫒아오는 형태를 많이 사용하고 다시 못 들어오는 곳은 아예 전투구역으로 안 쓰는 등 머리를 좀 썼죠
1편 최고난이도는 끝내 못깼던 기억이 있는데 하수도에서 막혀서;;
1편 배경 분위기가 묘하게 적막하면서 쓸쓸한? 그런 감성을 줬던 작품이라 기억에 남아 있네요
치트해금은 어떻게 하나요??
  • Ezrit
  • 2022/11/07 PM 05:27
진짜 이거 중간에 괴물 나오면서부터 장르가 확 달라지는게... 처음 했을 때 충격이었죠.ㄷㄷ;
언차티드에 괴물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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