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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용산 FF16 팝업 스토어에 다녀 왔습니다.2023.06.23 PM 07:27
이거 핑계 삼아 오랜만에 서울 나드리했네요.
용산이 역 주변으로 엄청 바뀌긴 했더군요....제가 살았던 2007~2010년 시기와 비교해 보면 ㅎㄷㄷㄷㄷㄷ
여기가 바로 그곳인가 !!
스틸북이 탐나더군요...하지만 DL판을 구입했으니 바이바이~
엄청 비싼 물건........ㅎㄷㄷㄷㄷ
가격이 가격인지라 동봉된 굿즈 퀄리티는 좋긴 하더군요. 구입하신 분들 부럽 !!
포토존, 포토 부스, 시연대, 경품 크레인 등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게 잘 구성되어 있던 팝업 스토어였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콘솔 독점 게임으로 이런 팝업 스토어를 연다는 것 자체가 쉽진 않았을텐데.......
생각외로 방문자들도 꾸준히 유입되는 것이 확실히 예전이랑 콘솔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바뀌긴 한 모양입니다.
여성분들도 꽤 많이 오셨다는.............
그리고 아래가 오늘의 전리품들.
고~~~~오급진 재질의 포스터 !!
SNS 이벤트를 통해 코인을 받아 크레인에서 캡슐을 뽑으면 얻을 수 있는 코스터.
전 바하무트가 당첨되었네요.
그리고 포토 부스에서 뽑을 수 있는 기념 사진......요즘 스마트폰 AI 지우기 기능이 참 좋군요.....( -_-) b
FF16 에 만족하셨다면 기회가 있을 때 한번쯤 방문해 보심 어떠실지....
포스터나 코스터 품질의 제법 좋아서 이 2개를 받으러 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는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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