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이야기] 탕후루 관련 공감 100%2023.08.21 PM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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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100% 공감..........(-_-)

 

댓글 : 4 개
  • SISAO
  • 2023/08/21 PM 11:30
원조는 산사나무 열매? 가지고 만들었다는데 그 열매 자체가 신맛이 강하고 또 옛~날 과일들은 지금처럼 당도가 높지 않아서 그걸 좀 달게 먹어보려고 만든 간식이 빙탕후루 아니었을가 싶네요. 요컨데 덜 단 열매들을 달게 먹게 만든건데 지금와선 과일도 단건 엄청 달아서 큰 감흥은 없는 것 같아요.
탕후루는 솔찍히 핫도그 가격 정도가 적당합니다...
귤한개 까서 설탕물 입히고 3~4천원은 몇배여...
가격이나 맛은 둘째치고 혈당 생각하면 진짜 당폭탄..........
이제 음식을 볼 때 나트륨이나 당수치를 먼저 생각하게 되다니 세월이 참...ㅠㅠ
그냥 반짝 유행.. 최근 근처에 하나 생겼는데.. 아마 조만간 문 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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