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추석 연휴 몰아서 클리어한 게임들 간단 리뷰

콜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부트  ps4

-> 리마스터 나온지 그리 오래 안된 상태에서 리부트 나와서 좀 의외라 생각

    처음 모던 워페어 하면서 받았던 신선한 충격 때문에 그냥 시리즈 나오면 싱글만 

    플레이 하는지라 짬짬히 플레이 일주일 정도 걸린것 같은데. 뭐 콜오브 듀티 인지라

    그럭저럭은 하는 느낌이다. 하지만 리부트 하면서 캐릭터성이 일부 붕괴 되는 느낌이랑

    조금 새로운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5점 만점에 3점 정도?

팬저드래곤 리마스터? 리메이크 스위치

-> 팬저드래곤1편을 새턴때 끝까지 꺠지 못해서 

  이번에 각잡고 플레이 구엑박 시절 오르타를 하면서 좋은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버전은 좀.. 그래픽도 조작성도 다 미묘한것 같다 원작을 한지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여러가지로 추천하기 여려운 수준   2점정도.

레드팩션 게릴라 리마스터  ps4

-> 360떄 구해서 초반에 재미있게 즐기다 당시에 재미난 게임들이 많아서 나중에 해야지 하고 미루다 

   이번 리마스터를 통하여 플레이 와장창 하는 맛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반복 미션에 일부 짜증나는 추적 미션이라던지 호위 미션이 종종 나와 흐름이 끊기는 것이랑 

    한글화 해주긴 했는데 자막 번역이 묘해서 감점..   3.2점 정도?

스타워즈 제다이의 몰락 pc? ps4? 

-> 스타워즈의 엄청난 팬은 아닌데 예쩐에 스타워즈 게임으로 포스로 와장창 하는 맛이 좋아서 플레이

    생각과 달리 언차티드나 툼레이더 처럼 벽타고 퍼즐 풀고 하는게 주된 게임이라 기대한 것과 달라 좀 아쉽

    일부 퍼즐이 어려워 좀 해메서 시간이 좀 걸렸음. 게임 자체는 그래픽도 준수하고 언차티드류라고 생각 하면 나쁘지 않음

    맵을 루트를 나누어 놓아 여러번 반복하게 하는점이랑 최종 보스 임팩트가 떨어지는 점이 아쉬움 좀더 신경썼으면

    하는 아쉬움  3.5점 정도?

커비스타 얼라이즈 스위치

-> 본편은 클리어 했는데 최종 삼사신 시스터 얻기 위한 별노가다랑 보스전 진행.. 본편이랑 달리 흉악한

 난이도에 매우 분노. 하지만 게임 자체는 역시 나쁘지 않음 삼사신도 매우 강력함.

본편은 3.5  이번에 플레이한 부분은 3.2??

뉴슈퍼 루이지

-> 뉴슈마 클리어후 1~2년 정도 미루던  뉴슈퍼 루이지 플레이 정말 흉악 무도한 난이도에

플레이하면서 매우매우 분노함 별모으기는 다음을 기약하며 클리어  3.2

커비 파이터즈2 스위치

->별생각없이 했는데 어린아이랑 같이 하기 나쁘지 않은 게임

 스토리 모드 탑클리어 반복이 심함 특히 엔딩후 나오는 탑은 파고들기및 전략이 상당히 필요

3.5 정도 

작년부터 올초에 상태가 안좋아서 올해는 게임을 많이 플레이 안해서

해바뀌기 전에 벼락치기로 게임 몇개 클리어 중인데.

닌텐도 게임은 항상 중박이상은 해주는 느낌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