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빠른 년생이 개족보가 되는 이유2016.03.10 PM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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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어릴적 학교 생활은 학교 생활이고,
사회생활때는 년생으로 인간관계를 맺어야 된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그렇게 어디서는 빠른 생일 나이를 쓰고, 어디서는 그냥 년생 나이를
사용하게 되면 사진과 같이 흔히 이야기하는 개족보가 탄생하게 됩니다.
빠른 생일들이 형대접 받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에요.
이런 상황이 생겨서 어색한 상황을 만들게 되서 그렇게 하는 거지요.

빠른 생일들 빠른 나이로 그냥 인정해주는게 그렇게 힘든건가요?

댓글 : 40 개
문제는 1년 가지고 서열 싸움하는 이상한 사람들에게 있다고 생각해요
빠른년생에도 있을 수 있고 그냥 보통년생에게도 있을 수 있는데

써먹기 좋고 물어뜯기 좋은 수단이 빠른인듯
빠른은 지랄이고요.
같은 년생끼리 묶거나 해야죠.
애초에 이런 문제점 생기는 것도,
만나이 안쓰고 한국식 나이 써서 생기는 지랄같은 문제.
대체 세계 어디에 빠른 년생이란 게 있는 지..
만나이 쓴다고 달라질건 별로 없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해 태어난 3월 11일 생한테 당장 내일부터 칭호를 바꿔야하나요?

보통 나이보다 같은 학년을 지내는게 친구라서 생기는 문제이니
2월생까지 집어넣던 학년편제가 문제지요 ...
음력의 잔재가 아닌지? 빠른년생이라는 개념은 쌍팔년도에 이미 없어졌어야 할 구시대 유물이죠.
빠른년생 인정하는순간 그렇지않은쪽이 개족보가 되는건 생각안하나요? 빠른년생은 직접인연맺은 친구랑만하세요 한다리 건너는순간 빠름이란거 떼버리면 꼬일도 없습니다
빠른 년생을 인정하시면 어떻게 개족보가 되는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빠른년생을 빠른 나이로 인정하는거 자체가 개족보라는 건가요?
역시 생각해본적없이 내가 불편하니 니가 인정해라는 거군요, 그렇다면 할말없습니다
질문에대한 답변은 스스로 올리신 이미지에 답이있습니다.
암만 말해줘도 그사람들은 빠른생일은 형대접 받고싶어서 꼬인다고함
2~3달에 한번씩 조회수 올리고 싶어하는 마이피에 쿨탐와서 그럴려니 해요
글쓴이 빠른년생인가봄
학교를 같이다녔다면 모를까 왜 89년생이 90이랑 동갑이에요?
애초에 빠른 년생 어쩌구 티안내면 됩니다 빠른 생일 빠른 나이로 인정해주는거 힘드네요
참고로 1월 4일생입니다
학교 다닐때야 선배니까 대우해주지만 사회 나와서 빠른 찾는애들 특히 나보다 생일 느린 2월달들이 빠른 어쩌구하면서 형대접 받으려고 하면 같잖아서 생일로 눌러버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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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0 PM 12:47

학교 다닐때야 선배니까 대우해주지만 사회 나와서 빠른 찾는애들 특히 나보다 생일 느린 2월달들이 빠른 어쩌구하면서 형대접 받으려고 하면 같잖아서 생일로 눌러버리고 있음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대화자체가 안되요.
대관절 지친구가 몇 살이다 해가지고 자기 나이올리는건 뭔 논리인지 모르겠음
나이 1살이 그렇게 중요한건가요? 저런 상황이 발생하니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건데 나이 1살 차이가 뭐라고 그러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이런표로는 아무것도 안되는데 -_-ㅋ
내친구가 자기네형이랑 반말한다고 해서
내가 그친구형한테 반말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친구의 친한친구가 내친한친구가 되는것도 아닌데...
그냥 인간관계는 서로 독립적인 거지 -_-ㅋ
사회나오면 기수,서열을 나누는 기준이 다 다르기때문에
단순히 나이 하나로만 족보가 꼬인다는 것은 말이 안됨.
대학만 들어가도
빠른 연생들하고 조용히 사는 재수/삼수생이 어떤 관계인지 보면 답 나오는 것을...
빠른년생 폐지도 되었고 빠른년생 분들도 나이 드시면서 알아서 대처하시던데
글쓴분은 빠른년생이라 억지로 우기는거 같아 보입니다

빠른타령하는게 일본이랑 우리나라 말고는 없는데
그냥 년도발려 친구먹으면 되는거지
복잡하게 살아요?

딴분들 댓글 달아도 대화 안통하는데
님은 그냥 나빠른년생임 형임!!!!!!!!! 하면서 사세요
예전에 코빅 이상준이 그랬죠 이렇게 하다보면 구하라랑 강부자랑 친구먹을수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애시당초 저 짤의 양요섭, 남우현을 90, 91이라고 하면 문제가 발생할 여지도 없죠
네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사회생활에서 그놈에 빠른 년생때문에 별 그지같은 경우를 겪어본지라....
그다지 빠른 87인 동생 있는데 난 86 이고 지가 알아서 동생한다 하던데,,87인 애들끼린 친구먹고
그러니 별 문제가 없던
제가 대학 들어갔는데, 동기생이 84년생이 한 명 있더라구요.
그래서 첫만남때 말 놓으니까 한 일주일 지나더니 조용히 불러서
자기가 빠른84년생이라서 동기중 83년생이랑 지금 친구 먹고 있는데
내가 자기한테 말 놓으면 83년생이랑 관계가 애매해진다고 뭐라 그러더군요.

저 상황이라서 이해는 해주고 바로 존댓말을 써주긴 했는데...
대학와서 동기들이랑은 그냥 같은 년도끼리 말 놓으면 되잖아;;;
월단위로 형동생 구분하자고 하지ㅡㅡ
그냥 존대하고 삽시다
빠른년생인데 고등학교때 친구는 그렇다 쳐도
대학교이후로는 년생으로 생각합니다.
빠르긴 뭘빨러 그냥 90년생이지.
2월 4일 이전은 띠도 이후 때어난 이들과 다른데 띠로 구분하면 어뗨?
그냥 서로 존대하고 삽시다
뭘 피곤하게 형동생은 무슨... 그냥 나이가지고 까부는 인간들이 제일 꼴불견임
사회에선 그런거 없다
근데 사회에서는 갑장으로 하지 않나요 ? 갑장으로 모임하던디
빠르면 얼마나 빠르다고...
그냥 연도로 묶으면 여로모로 편합니다.
그리고 경험상 한살 차이로 형 대접 받으려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빠른년생이 동년생들 한테 형 취급 받으려는 사람이더군요
보통 빠른은 자기 생년은 절대 얘기안하죠. 물어보면 누구랑 친구다라고만 함ㅎㅎ
동갑한테 형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부류...
나이와 학번으로 서열을 나누는 문화가 있는게 한국이다보니 이미 학교를 빨리 들어간 빠른년생들 보고 없는셈 치라고 하는것도 힘든 일일테고,
애초에 내 친구의 친구는 나와도 친구여야 한다는 생각이 개족보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빠른년생 없어진걸로 아는데 왜 이걸 따지나요 ?
예전엔 있었으니까요
몇해전까지만 해도 친구하던 사이에서 갑자기 빠른년생 없어졌으니 이제 형이라 불러라 할 수도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안정환이 그랬죠 나보다 돈 많이 벌면 형 이라고.
그리고 빠른년생 없는 세대가 나이들면 그거따지는
세대는 더이상 이런걸로 논란이 생기면 꼬대라고 할꺼에요.
과도기 라고 보면됨.
내말이 바보들의 연중행사임
언제나 문제는 빠른을 인정 안해서가 아니라
빠른자체가 개족보를 만들어서 문제인거임
빠른년생 빠른으로 인정해주면 저런 경우 없어지는줄 아나 ㅋㅋ
이사람은 빠른의 논점을 모르는듯 ㅋㅋ
빠른 자체가 개족보라고 이해를 못하나
빠른인 사람이 나쁘다곤 아무도 안그랬음
참... 대가리가 있음 15초만 생각해보면 말도안되는 소린데...

빠른년생은 쉽게 말해 인간관계를 달로 끊자는소리...
그게 말이되냐 하도 이런 시덥잖은걸로 똥싸니까

국가에서 이미 빠른년생 삭제 공시떄린지가 언젠데 아직도 저러고 있다...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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