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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부기팝은 웃지 않아도 국내서 리메이크해봤으면 좋겠음2018.04.12 PM 05:12
지극히 개인적인 바램입니다.ㅎㅎ
당장 생각나는 능력있는 감독은 봉준호감독뿐이고요...
영화에 사실 조예가 없으니 이런거 논하느것도 좀 자격없지만 재미삼아...
부기팝이라는 캐릭터가 저에게는 너무 매력적입니다
악당 특히 괴물덜 팩트로 뚜들기고 멱살잡아서 조지고 죽여서 전봇대줄에 대롱대롱달아놓고 있음 피가줄줄 흐르다 모가지가 뚝 하고
떨어지는 이런느낌에 집행자??이죠
결론내면 악당에 가차없는 히어로인편인데 적의 왜곡과 궤변에 속지 않습니다 점쟁이지 완전 점쟁이
이 분은 자동으로 인간의 의식에서 나타나는데 그 원천은 대체 어딘지 모르고 스스로도 난뭘까 고민을 많이 하고 답을 찾아생각하기도 합니다.
이중인격식이라 보통떈 차지하고 있는몸 주인에게 인격을 돌려주는 편이고 일이 끝나면 사라지는데 다시 나타나기도 합
니다
초능력같은것도 있는데 초능력은 아닐려나 묘하게도 인간의 안쓰는 한계를 끝까지 끄집어내 점프력이라던지 팔에 쇠줄을 감아 던져서 백발백중
맞춰서 급소글 다 찔러서 죽이거나 합니다 그리고 뭐 여기저기 날라다니는식입니다 망또까지 쓰고선...
대단한넘 전 소설판은 중간까지 보다가 포기해서 뒷이야기에 나왔을 떡밥은 잘 모릅니다만 완결이 잘 됐음싶은
어 영화화 리메이크됐으면 싶겠다고 적는게 어떻게 이런이야기들이 작품설명만 했네 마 그냥 영화가 됐음 좋겠어!멋지게 재해석을 하든지!!
부디~~~~~
댓글 : 10 개
- 갓킹존
- 2018/04/12 PM 05:14
소설 묘하게 끌려서 엄청 봤었져 ㅠㅠ
- 칼 헬턴트
- 2018/04/12 PM 05:15
그 당시에 이런 전개에 소설이 없었져 진짜 손에 땀쥐고 보는데 주인공 부기팝은 딱 몇번나오고도 재밌던
소설 전개가 굉장히 특이했었어요
소설 전개가 굉장히 특이했었어요
- 잭블랙
- 2018/04/12 PM 05:18
애니메도 분위기는 좋았는데 내용이 이해가 안되더군요. 소설을 봐야 된다는걸 나중에 알았음.
- 칼 헬턴트
- 2018/04/12 PM 05:21
애니편은 이것저것 사건이 난무하는데 그 앞뒤지식은 생략한채로 보는 거였죠
소설 1권만 보셨어도 ㅎㅎ1권 엔딩과 이어지니까요
소설 1권만 보셨어도 ㅎㅎ1권 엔딩과 이어지니까요
- 바츨라프하벨
- 2018/04/12 PM 05:29
17권까진가 본것 같은데 뒷권이 너무 안나와요 최강이랑 다시 붙는거 보고싶은데
- 칼 헬턴트
- 2018/04/12 PM 05:37
스토리가 안나올거같아요 아무래도 소재는 좋은데 수습이 안되는거 같음
- 호박쨈
- 2018/04/12 PM 05:35
정말 재밌게 봤죠.. 3편인가 4편인가에서 원래 끝나는 건데 인기가 많아서 연장한 걸로 아는데 그냥 계획대로 끝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취향으론 말이죠.
- 칼 헬턴트
- 2018/04/12 PM 05:36
맞음 너무 짧았던건데 길게해서 꼭 베르세르크처럼 늘어지는 흐름이 비슷함
- Pax
- 2018/04/12 PM 06:15
그 설정에 영향을 받아서 나스월드에서 세계를 지키는 인격이란 설정을 넣었죠....
페스나쪽의 인간의 세계를 지키는 영령, 카운터 가디언의 설정도 그렇고.
페스나쪽의 인간의 세계를 지키는 영령, 카운터 가디언의 설정도 그렇고.
- 칼 헬턴트
- 2018/04/12 PM 06:25
오?그렇군요 한번 봐야겠네요 흠 인터레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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