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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겨레 뉴스 하나 보고 좀 어이없는2018.08.02 PM 03:02
한겨레 페북글에 우주인들 우주정거장에서 먹는 음식 중 우주용 신라면소개하는 뉴스가 떴는데
"우주에서는 멀미나서 다 음식이 맛없는데 라면(신라면 가공해서 우주음식화시킨거)은 맛있었다"
페북글에 이렇게 해놨길래 오? 하면서 들어가봤더니
우주인 이소연씨가 한말임..........
난또 러시아사람이 그런줄...아님 다른 외국인이라던지...우주정거장 같은데서 외국인이라해봤자 러시아사람일 가능성이 클거 같지만
암튼 한국사람이 우주가서 신라면 맛있었다고 한게 뉴스가 되나...
개인적 소견으로는 많이 어이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 6 개
- 인천유부남
- 2018/08/02 PM 03:19
우주에서도 맛있는 신라면이니까 많이 드세요 라는 광고성 기사로 제격인데요 뭐.
한겨례가 한겨례 했네요.
정상입니다.
한겨례가 한겨례 했네요.
정상입니다.
- 칼 헬턴트
- 2018/08/02 PM 03:34
하 진짜 한겨레
- 블쟈
- 2018/08/02 PM 03:21
맥주가 미지근 하면 얼음을 넣으면 좋다 급의 종양일보급 기사..
- 칼 헬턴트
- 2018/08/02 PM 03:35
딱 맞는 표현이네요
- 달빛아래 낯선이🎗
- 2018/08/02 PM 03:26
한겨레는 그냥 믿고 거릅니다.
- 칼 헬턴트
- 2018/08/02 PM 03:35
저도 요새 걸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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