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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논밭가득한 시골은 진짜 분위기부터가2018.10.06 PM 12:00
조용하고 적적하고 외롭고
공기는 맑지만 그 분위기부터가 다르네요
하아
서울집이 좁지만 않아도 우리 막내 강아지 돌보면서
파판이나 할텐데
괜히 다시 왔나 싶기도 하지만...
혼자 넓은 시골집 쓰면 좋기는 하지만
그냥 있어봐야지 할수없네
먹을거 다 사다놓고 플포도 가지고왔으니
댓글 : 4 개
- 퇘끼
- 2018/10/06 PM 12:14
조용하고 적적한건 정말 좋은데 외로움이 크게 다가오긴하죠.
저는 뭐 워낙 집돌이라 컴터와 플스만 있으면 그런거 신경안써서 시골이 좋더라구요
저는 뭐 워낙 집돌이라 컴터와 플스만 있으면 그런거 신경안써서 시골이 좋더라구요
- 칼 헬턴트
- 2018/10/06 PM 12:16
네 맞아요
그래서 저도 외로울땐 플포 달리려고 합니당
그래서 저도 외로울땐 플포 달리려고 합니당
- 우타코
- 2018/10/06 PM 12:19
시골에서 살아봤지만 역시 도시가 좋네용 ㅋㅋ...시골 심심해요....어디 나가는거도 차없으면 힘들궁..
- 칼 헬턴트
- 2018/10/06 PM 12:21
맞아용 그냥 힐링한다 잠시 쉰다 하고 오면 좋지만 내내 있다보면...도 닦는 느낌
그리고 말씀대로 진짜 차없으면 어디 다니기가 정말 힘듦
그리고 말씀대로 진짜 차없으면 어디 다니기가 정말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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