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러질러] 아직 보도 안된 윤춘장 장모 썰 (feat. 장인수 기자)2020.10.29 PM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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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프리데스크 장인수 기자가 출연했습니다.

검찰측 출입기자도 아닌데 검언유착 사건을 취재하게 된 계기
 
그리고 춘장의 장모 최모씨에 대해 많이 알려진 잔고증명서 위조 (사문서 위조)

말고도 여러가지 계속 취재를 해왔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파도 파도 아직 덜 팟고 끝이 없다고 합니다


여기서 아직 취재는 하였으나 보도 되지 않은 내용을 2~3개정도 공개를 합니다

언제 보도가 될지 모르겠다며 
 
( 계속 이 소식만 보도 할 수도 없고 연관된 사건도 없어서 따로 이것만 보도하기가 애매해서
  언제 보도 될지 모르겠다고 함 계속 취재 하다가 관련된 다른 사건이 나오면 그 사건과 관련하여
  관련된 보도로 보도할 가능성은 있다고 함 )


오늘 프리데스크 꼭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장인수 기자가 취재하였으나 아직 보도 안되고 처음으로 공개하는 한개의 썰을 적어 보자면 내용은 이렇습니다



노덕봉 이라는 분이 하늘안추모공원 사업 추진 하다가 사업권을 신안저축은행과 건설회사에 뺏김 (여기서도 등장하는 신안저축은행)

억울하게 뻇긴 측면이 분명히 있음

노덕봉 대표가 경영권 분쟁이 생기자 자신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우군으로 장모 최씨와 그의 내연남 김씨를 끌어드림 (사위가 잘나가는 검사님이니까 힘좀 써달라고)

엠파크라는 시행사 대표로 내연남 김씨를 앉힘

그 김씨가 노덕봉 대표를 해임

그 과정은 이사회를 열어서 이사회에서 노덕봉회장 해임안을 결의

그런데 노덕봉 회장은 이 이사회 회의록이 위조되었다며 검찰에 고소 (사문서 위조)

이사회에 이사가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 -> 사실관계가 쉽게 확인됨 장인수 기자가 전화 해서 확인했는데 4명이 나오지 않았다고 함 

그런데 이름이 쓰여 있고 도장이 찍혀있음 심지어 4명중 1명은 캄보디아에 있었음

출입국 기록까지 확인 됨 -> 명백한 사문서 위조

그럼 도장은? 도장은 그 회의록을 작성한 법무사가 도장을 그냥 임의로 아무거나 막도장을 파서 그냥 찍었다고 함

사문서 위조 검찰도 이 내용을 알고 있음

그런데 결과는? 불기소

불기소 이유서에 나온 불기소 이유는? 
 
이사회에 이사들이 참석하지 아니하였다고 함 그 이사들의 도장도 
 
법무사가 임의로 막도장을 파서 찍었다고 함 그래서 불기소!!

뭔가 이상하고 말이 안되죠? 그런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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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는 MBC에서 얼마전에 보도된 내용인데 좀 복잡한 내용입니다

 

 

 

 

 

위 보도입니다
 
그래서 좀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는데 짜장의 장모 최씨가 신안저축은행에서 

돈을 빌립니다 대출이죠 도촌동 땅을 사기 위해서 !!!

무려 50억!! 근데 그 50억을 마이너스 통장으로 빌립니다

거기서 48억을 쓰고 갚지 않습니다

보편적으로 50억을 마이너스통장으로 대출을 해주는곳도 없을 뿐더러 심지어 그 돈을 갚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채권추심등 은행을 돈을 받기 위해서 행동을 하겠죠?

그런데 신안저축은행은 자신들의 돈을 갚으라며 다시 돈을 빌라쥼~

네 역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ㄷㄷ

나중에 돈을 갚긴 했다고 합니다

그 신안저축은행은 여러차례 검찰의 수사를 받았지만 처벌은 No~


그래서 오늘 장인수 기자의 결론은?  춘장의 장모랑 친하게 지내세요~ 저는 틀렸고...

 

 

 

아무튼 이만 줄이고 맛 저녁들 하세요~~~  퇴근해야징 슈슝~

 

 

댓글 : 6 개
윤짜장이 사퇴안하는 이유중 하나로 이사건이죠.
파면팔수록 괴담만....
검찰이 가진 진짜 힘이죠...기소를 지들 입맛대로 할수있는거...
표창장 하나로 그렇게 난리쳤으니가 이 정도면 사형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일반 서민은 뭐하나 잘못해도 바로 끌려가는데
예전에 인사 메뉴얼 만들어 놓고 나왔는데 MB정부에서 파기했다고 말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잘난 매뉴얼로 왜 이런 사람을 총장으로 앉혔는지도 모르겠고 계속 끌고가는지도 이해불가..... 법과 원칙이 신념인건 알겠지만 그신념이 도리어 적들을 보호해 주는걸 보면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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