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먹는거] 전주의 한 사회복무요원이 당한 보복 고소 Ssul.2020.11.05 PM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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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https://news.v.daum.net/v/20200923165654671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빼돌리고 근무시간에 술파티를 벌이는 등 


주민센터 직원들의 비리 의혹을 폭로한 사회복무요원이 해당 동장에게 고소당했다. 


 주민센터와 직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게 이유다.

          

이는 사회복무요원이 수차례 요청했던 시 차원의 감사가 3개월째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조치다.

(관련기사)

https://news.v.daum.net/v/2020092316565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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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사회복무요원이 이달 중순 자신이 비리를 폭로한 주민센터 동장으로부터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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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현실이니.. 누가 제보는 커녕 공익제보자가 없지요. ..

제보 순간 그냥 힘 없는 인생은 아작 나기 시작 하니까....

이런것도 좀 빨리 대중화의 이슈가 되서 (청원이던 뭐던 ) 

 

정말 '공익제보'가 자기 역확을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사회복무요원이 뭔죄냐....

 

 

 

 

 

 


 

 

 

 

 

 

댓글 : 6 개
어차피 잘못없으면 불기소의견으로 검사한테 가고 혐의없음 나올겁니다
문제는 제보한건에 대해서 시청 조사가 3개월이 지나도 혐의가 안나와서...
이래서 증거수집이 중요함
증거도 안모아놓고 제보했다가는 제보자만 x됨
본인이 정의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현실적으로 '근거'라는게 있어야합니다. 사회복무요원이면 공익이고 딱, 그 나이대면 앞뒤안가리고 지르지 않은이상... 증거는 모으고 고발했어야지... 어휴 답답...
증거없이 했으면 바보 인증인데
동장이 고소한거보니 증거인멸 등으로 지가 걸리지 않을걸 확정짓고 저지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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