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러질러] 불평등 최악인 수준인 나라에서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2022.04.14 AM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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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뇌 망상 가즈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융.. 흐음..








영화짤이 생각 나네요 ㅋ




( 댓글부대 및 벌레들은 빼구~힘내자구요 )




OECD중 상대 빈곤률(빈부격차) 1위가 미국이고 우리가 3위~인게 놀랍고
노인빈곤율 40%로 1위인 우리나라 노인들에게 노력좀 하지? 라고 할수 있을까 싶고..
반대로 2~30대의 정규직 비율이나 결혼률? 등등. 이것도 노력이 부족한 탓일까 싶기도..

대부분 선진국이라고 다를바가 없겠지만 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유~



다른점은 한국의 저소득층은 부유층을 걱정해 주는나라 정도? ㅋㅋ



헛시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들~







댓글 : 70 개
진짜 능력주의가 사회 곳곳에 너무 잘 자리 잡고 있죠.

모든 사회적 문제를 개인의 책임으로 치환하는거 너무 쉽고 좋은 수단이니까...
그런 불평등을 더 불평등하게 해달라고 투표들을 하니, 영원히 답이 없을 듯 하네요.
평등 하겠다고 만든 세상에 살다 보니 여성 특혜, 지역 특혜 이런 것만 많아 지고 정작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 한 사람들만 피해 보는 상황이 생긴 거죠. 그래서 차라리 이런 식이면 공정하게 가자. 이렇게 인식이 바뀐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도 공정 하면 노력 앞에 기회를 주잖아요.
능력주의도 사실 공정한게 아니라는걸 짚는 내용인데 이해를 잘 못하는 분이 계시네
빙시 같은 해석을 하는 분이 있네요 헐...
//오라님
능력주의는 문제가 공정이 아닙니다. 공정은 해요.
문제는 불평등과 빈부격차죠.
위에서도 공정에 대해서 얘기 하지 않고 불평등에 대해서 얘기 하는 겁니다.
아니 본문이 그 '능력주의가 공정'하다는 주장 자체가 착각이고 능력주의도 불평등을 내포하고 있다는 소리잖아요
// 오라님
본문에 능력 주의가 공정이란 말은 없습니다.
능력 주의도 불평등은 있죠.
그렇다고 평등 주의도 평등 하지는 않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받는 피해는 분명히 있거든요.
oilsumi // 오라님 말씀처럼 저는 공정한게 아니라는걸 짚는 내용이 맞다고 봐요
뭐 꼭 노력했다고 다 잘되야 하는것도 아니고 그 노력도 사람마다
그 노력의 차이가 있을텐데, 피해? 라고 생각하기엔. .좀. ..흐음.
oilsumi님//
구조적 불평등의 해결책으로 제시된 정책들이 미숙하고 불완전한 측면이 있고, 그로 인해 왜곡이 생기는 상황에 대한 인식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런 조치들에 문제점이 있으면 더욱 정책을 다듬고 문제점을 해결할 일이지 그렇다고 다시 약육강식의 원칙으로 돌린다는 것은 발전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본문에서 설명한 현상의 명칭이 '능력주의'일 뿐이지 저게 정말 능력이 있는 사람을 중용하는 원칙이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는 게 현실입니다. 저기에서 말하는 '능력'은 타고난 운, 즉 좋은 집안과 부모의 재산을 포함하는 것을 뜻하고 그 혜택을 받은 사람들 개개인의 능력 자체가 뛰어나다는 것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실제 능력에 의해서 발탁되고 인정을 받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지지 못한 기회를 보완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들이 필요하겠지요. 그런데 향후의 그에 대한 대책이라 논하는 내용은 두 가지 다 포기하는 방향으로 보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 우려한 것입니다.
취업에 있어서 어떤 여성 특혜가 있다는 말인가요. 구체적으로 제시해보시죠. 양성 균형 취업규칙 같은 경우엔 최근 10년간은 오히려 남성을 더 추가로 뽑는 쪽으로 효과를 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자극 적으로 만든 자료에 현혹되지 마시고요,
지역 특혜요. 도서 산간 지역에서 공부하는 학생과 서울에서 공부하는 학생이 과연 같은 조건일까요.
본인보다 잘 사는 사람들에게만 불평등을 느끼고, 본인보다 못 사는 사람들에게는 불평등을 못 느끼고 계시는것 같은데요.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명대사가 있죠. 누군가는 3루에서 태어나놓고 3루타를 친줄 안다고.
누군가에겐 도시에서 공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적어도 1루에서 태어난걸로 보일 수 있는겁니다.
노력은 본인만 하는게 아니에요.
김누리 교수의 말을 본인에게만 유리하게 해석하고 계시네요.
투표권이 있음에도 우매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
공감 가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뭘요 ㅠ 감사합니다.
그래서 부자 연습생들은 새눌당을 뽑았습니다~(똥병신들..)
킹리적 갇심 ~ 킹정!
고소득층 자녀가 상위권 진학확률이 높은건 머리좋은 사람들이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고소득자가 된거고... 그 자녀들도 유전으로 머리좋게 태어나다 보니 상위권대학 가는게 아닐까....
유전이라는게 자가복제가 아닌 이상 다 머리좋게 태어나진 않죠
칼밥 // 고소득 집안도 머리 안 좋으면 좋은 학교 못 가죠.
근데 확률 적으로 어떤 집안에서 머리 좋은 아이가 나올 확률이 높겠어요.
옛날에 1950년대 다 못 살던 시절에는 머리 좋은 아이 나올 확률이 있지만 70년 지난 지금 유전적으로 걸러 질건 다 걸러 졌다고 봅니다.
칼밥//다 머리좋게 태어나진 않으니 위 그래프의 확률이 100%가 아니라 52% 겠지요
  • Q진
  • 2022/04/14 AM 10:22
유전적 요인도 분명히 있지만 노력에 투자할 시간이 어느쪽이 더 있냐도 클거 같아요
대학입학컷이 200점이라고 했을때
고소득층 유전 100 이면 노력(시간, 학원, 재정적 지원) 100 을 쉽게(?) 달성할 수 있겠지만
저소득층 유전 80 이면 120을 더 모아야하는데 저 노력(시간 학원 재정적 지원)을 모으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저소득층에서 유전120의 돌연변이가 나타나도 노력80을 못채워서 못가는 경우도 왕왕 있을거구요 ㅜㅜ
주변 상황부터도 다르죠. 생활비 조차 없어봐요 . 학원 ? 공부 ?
알바 뛰기도 바뻐요;; 태어날때부터 이미 불평등에서 부터 시작하는 세상이죠 뭐.
보다시피 이런글에도 정치 콘크리트들이
이렇게 많이 튀어나옴.
근데 무슨 얼어죽을 발전.
정치나 정치인은 그저 국민의 뜻대로 이용해야 하는건데,
사이비마냥 정치인을 찬양하고 자빠지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은 나라에서 정치인들이 국민 눈치를 볼리가 있나.
그러니 발전이 될 수가 없지.
kimpol3//
선생님,
위에 댓글 중에 직접적으로 정치 운운하는 리플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선생님이 매사에 정치에 매몰돼서 정치글 메모장에 저장해 놨다가 복사해서
뭐 어디 깔 거 없나 하고 돌아다니다 이때다 하고 붙여넣는 거 같아요.
kimpol3//
사회의 불평등, 불공정 문제는 지극히 정치적인 얘기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글에서 '정치 얘기 좀 하지 마시죠' 하는 게 오히려
사람들의 정치적 불만을 차단하려는 정치적인 의도 같네요.
정치라는게 실제론 우리 몸 가까이 항상 주변에 녹아서 살아 숨쉽니다.
그걸 빠르게 못 눈치채면 계속 그렇게 찬양한다고 우물안 개구리 처럼 사실 겁니다.
이 글 내용은 불평등은 순수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정치를 통한 구조적 개혁에 주목하라는 내용임
정치인 찬양?? 오히려 그 반대의 생각을 가지길 촉구하는 내용인데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님 사고방식이나 돌아보세요 좀 ㅉㅉ
어디 무인도에 살지 않는 이상 세상 모든 일은 '정치적'입니다.
그렇다고 능력이 안 되는 사람을 뽑을 수 있는 것도 아님.

능력 주의의 문제 인정. 근데 더 좋은 방법이 없음
그 얘기가 아닙니다 선생님
그 얘기가 아닙니다 선생님 2
능력주의+남탓.

이게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

뭐든지 남탓하는경우가 흔해...........................
맞는 말인데 저게 반대로 체제 문제 사회문제로 너무 심하게 생각 하다보면 공산주의가 올라올수 있습니다.
중간에서 잘 조율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부정부패가 엘리트부정부패가 심한데 그부분에서 제대로 법조계나 언론쪽에서 부정적으로 보도나 판결내리지않음 또 엘리트계층이 인성도 좋다고 생각함 그부분도 별개로 봐야되는데
자본주의 체제가 엄청난 생산력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 능력주의를 근간으로 하기 때문임. 공산주의 사회는 능력주의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성장력에서 뒤쳐지는 거고. 능력주의는 불평등을 심화시키지만 그만큼 성장을 가져오고, 분배는 불평등을 완화시키지만 그만큼 성장을 저해함. 불평등이 너무 심하니 분배하자는 주장은 가능하지만, 저놈처럼 자본주의 체제의 근간인 능력주의를 부정하는 애들은 공산주의 사상이 머리에 뿌리박혀 있는거임.
누구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굶지 않고 생활할 만큼 이룩해낸 경제성장은 능력주의를 근간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그럴싸한 말로 능력주의를 악의 축으로 묘사하는 저 혀놀림에 공감이 간다면, 자신이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점검해보길 바람.
하지만 낙수효과가 일어나지 않으니 능력주의도 실패!!
사람이 적어지면 능력 자체가 줄어들지
이런 양반들치고 공산주의가 뭔지 이해하고 떠드는 케이스를 본적이 없음
능력주의 나쁜거 아님.
다만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되는 긍정적인 형태를 가야한다는 거임. 지금 한국은 엘리트카르텔형태이기때문에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있다고 봄.
성장 ㅋㅋㅋㅋ 상위 5%만 대성장해서 평균치를 끌어올리는게 무슨의미가 있음? ㅋㅋ
"공산주의 사회는 능력주의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성장력에서 뒤쳐지는 거고"
웃고 갑니다.제발 부탁인데 그냥 모르면 다른비유예시 찾아보세요.
Darth Nihilus// 화법부터가 찐따 냄새가 많이 나네요. 제발 부탁인데 찐따에서 좀 벗어나도록 노력해보세요.
오비완 // 그러니까 그 능력주의 자체가 에러나는 착각을 이야기하는 건뎅...님도 뿌리 깊게 박혀 있는건? 아닌가 생각을 좀더 해보셔요~나쁠껀 없잖아유 ? 뭐~ 모든~사람도 똑같이요 ㅎㅎ
마스터 오비완// 무식한거 보다 찐다가 낫죠
Darth Nihilus//말하는 수준을 보니 무식함과 찐따스러움이 둘다 보이시는데요?ㅎㅎ 모르면 공부하세요!
마스터 오비완// ㅎㅎ목위로는 장식으로 달려있는 분이 그런 말씀 하시니 재미있네요.
가셔서 공산주의가 실패한 이유나 공부하세요.
"공산주의 사회는 능력주의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성장력에서 뒤쳐지는 거고"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Darth Nihilus// 능력주의가 제대로 작동한 공산주의 국가를 현실에서 하나만 찾아오세요.

못찾아오면 님은 그냥 글 내용조차 이해못하는 무식한 찐따일 뿐이에요ㅎㅎ
마스터 오비완 // 이해는 본인이 못하셨구요.
능력주의가 온전히 개인의 노력으로 달성되느냐의 물음에서
공산주의가 튀어나오고 사상은 뭐한다고 튀어나옵니까?
본인부터 들고 오세요. 능력주의가 아니라서 공산주의는 생산력이 떨어진다는걸
이해는 본인이 못하면서 누구보고 이해타령하시는지?
물타기만 하는 한문 아이디는 삭제했으니 그만 하셔융~
=========맛점 이나 하자구요 ㅠ================
마스터 오비완// 자칭 유식하신분이 근거를 들고 오시라니까요?
능력주의를 부정하는 애들은 공산주의 사상이 머리에 뿌리박혔다고 말씀하시는 유식하신분이
들고 오세요.
하기사 제대로 읽었으면 능력주의를 부정한다는 소리는 안했겠지만
대선 결과 보면 부정 부패에도 상관 없다는거
능력주의=부패온실 이 되가는 느낌
평등주의는 이런 거죠.
우리 지역이니 너 뽑아 줄께 하다가, 지역 분배 라는 이름으로 당당하게 자기 지역 사람 뽑는 거.
능력 주의는 그래도 암암리에 하는 건데, 평등 주의는 대놓고 하는 거라서 부패를 얘기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건 그냥 지역감정이지 그게 평등주의랑 뭔 상관인가요
//오라님
예시를 지역으로 잡았는데. 다양한 분야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 우대를 잡아도 되요.
능력이 없어도 내가 아는 여성을 평등이란 이름으로 뽑기 좋죠.
이름만 붙이면 불평등은 맞으니까 넣으면 되요.
군인 우대, 외국인 우대 등등
능력 주의에서는 암암리 해야 하는 데 평등이란 이름으로 포장 하면 대 놓고 해도 됩니다.
결과적 평등에 대해서는 저도 부정적이라 여성우대같은건 인정하는데...지역주의는 다른 얘기인것 같은데요.
//오라님
여성 우대 인정 하시 잖아요.
평등 이란 이름의 피해가 더 노력한 누군가에게는 미칠 껀데. 그건 옳은 건가 하는 거죠.
사회가 급격하게 성장하다보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고정된 관념이 결국 자식세대를 죽이는 형국인 듯
한국사회가 너무 급격하게 발전해서
빈부격차를 해소할 수가 없어요.
이건 공교육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어요.
한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한 이상 고도화 사회가 되면서 더욱 힘들어짐.


0. 공부안해도 주변 환경이 능력자들 뿐이라서 유전자로 올라가는 천상계
( 청담동 출신 블랙핑크 제니 같은 부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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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하는 사람들은 미칠듯이 공부하다 못올라가고 죽거나 포기함.
2. 공부 안하는 사람들은 걍 안하고 남탓하거나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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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부를 해도 환경과 유전자 때문에 뭘해도 안되는 심해
(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거나 가족들이 발목잡는 경우 )


0번과 4번은 제껴두고라도
1번과 2번의 차이가 어마무시하게 큼.

타협이 될 수 없는 수준이라 힘든거.
맞음. 사실 빡세게 부의 재분배 굴려도 될까말까한데 오히려 빡세게 보수화되고 있는게 현실이죠.
1. 공부하는 사람들은 미칠듯이 공부하다 못 올라가고 죽거나 포기함.
여기서
미칠 듯이 공부한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사회 라면....

그러나
미칠 듯이 공부 해 봤자 여성에게 기회를 주는 사회 라면....
미칠 듯이 공부 해 봤자 지역 특혜가 있는 사회 하면....
미칠 듯이 공부 해 봤자 비정규직에게 기회를 준다면....

미칠 듯이 공부한 사람이 그나마 성공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게 더 좋지 않을 까요??

노력도 안하고 사회 탓 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는 거고
oilsumi

한국의 급격한 경제성장동안

여성차별이 존재했는가 : yes
지역특혜가 존재했는가 : yes
비정규직에 기회를 박탈했는가 : yes

불공정함을 바로 잡아야 할까요? 아니면 못본척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노력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반은 동의합니다.~그래서 정치적으로 이젠 좀 한번? 살짝? 만져볼 때가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루리웹-죄수4926번호

맞습니다. 그게 정부의 역할이자 존재이유니까요.
능력이 똑똑함 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
한국이 불평등이 최고라 하는 사람들은 제발 해외 좀 나가보고 세계를 보라고 말하고 싶음.
한국정도면 매우 양호한 국가임.
필리핀 이런나라 보면 진짜 헬 그 자체임.
유독 ㅂㅅ이 하나 있네.
독재자 딸래미 불쌍하다고 뽑아준게 레전드였는데..
진짜 난독증 있는사람들 많네 위의 강의 내용이 능력주의가 온전히 개인의 노력으로 달성되느냐 그거에 대한 성찰 아님? 솔직히 노력 똑같이 하면 고소득층이 더 유리하겠지 그 문제를 지적하는거고...
킹정!이다세!
결국 폭력철혈혁명만이 정답이 될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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