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우영우 보면서 이장면에서 나만 울컥했나...jpg2022.07.21 PM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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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실적 매일 아침에 7시나와서 1시간 전철타고 가면서


항상 김밥천국 2줄씩 사서 5호선 막 개통되었을때


전철서 항상 아침에 먹던 기억이 난건 절대 아님 ㅋ












































































































p,s: 아니 ㅋㅋ 왜 우병우가 입에 착착 감겨서 ㅋㅋㅋ

죄송 ㅋㅋㅋ 내 감동 돌려줘 ㅠ








댓글 : 34 개
아니.. 우영우 라고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졌넹. 우병우가 왤케 머리속에 남는지요 ㅋㅋㅋ
아킄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수정완!
아ㅋㅋㅋ 설마 우병우라고 쓰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우병우 아니라고요... ;
놀토에 주현영 나와서 자기 드라마 나온다고 했던게 이거였는데

그땐 케이블에 그리 주목받는 드라마 아니라서 진짜 살짝 지나갔는데 ㅋㅋㅋ 이렇게 대성공 거둘줄이야.
봄날의 햇살 최수연 이거 정말 멋지더라고요.

우병우는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킹 보니까 배우들도 촬영 연습할때 벅차서 울었더라고요 ㅎㅎ
  • A-z!
  • 2022/07/21 PM 01:22
ㅠㅠㅠ
ㅠㅠ
헛 ㅠㅠㅠ
드라마 한번도 안봐서 상대편 여자분이 빌런인줄 알았네요ㅎㅎ
그냥 깍쟁이 같은 스타일. 하지만 모질지 못해서 자신의 마음 안에 존재하는 착한 난쟁이를 이기지 못하는 타입이죠. 본문에서 나온 거처럼 정말 좋은 사람이예요. ^^
우당탕탕 우병우..ㅠㅠ
이건 정말 ... 듣는 저도 울컥 !
ㅠㅠ
저 최수연 변호사 앞으로 변할듯 말듯 좀 불안하더라구요..ㅠㅠㅠㅠ
봄날의 햇살 최수연 너무 좋아!!
밥먹으면서 보다가 마저 씹지도 못하고 엉엉움
와 봄날의 햇살.. 듣는 입장에서 감동이겠다.. 지체 장애인이라 남 속이거 이런거 아닌 직설적으로 꺼낸 말이 봄날의 햇살이라니
우병우는 거꾸로 해도 우병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병우도 법조계긴 하죠. ㅋ
저도 울었어요. 살아가며 나의 선함이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줄 거라는 생각 하나로 어떻게든 올바로 살아가려 노력하지만, 내가 보는 사회는 진짜 그럴까- 의심을 하고 또 하고 또 하는.. 그러다 결국 지쳐서 매번 선한 행동을 하는 것도 내 마음의 독이 되어가는 시간이 찾아오죠.

근데 '봄날의 햇살'이란 말이 짧은 문구이지만, 마음에 위로로 다가왔네요. 나의 언행이 누군가에게는 진짜 중요한 의미가 될 수도 있다는 걸 픽션이지만, 다른 이의 입으로 통해 듣는다는 건 굉장한 의미를 가지거든요. 결국 최수연 변호사도, 저도, 그리고 그 순간 같이 울고 있던 다른 많은 이들도 자신의 삶 일부분이 충분히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었다고 생각해요.

다시 떠올려도 눈물나오는 장면이네요. ㅜ,ㅠ
킹정합니다 ㅠ!
후후 그도 참 이상한 변호사였죠. ㅋㅋ
뭔가 아이엠 샘에서 숀펜이 다코타 패닝에게 다른 아빠들이랑 달라서 미안하다고 할때처럼 울컥하네요.
아... 배움을 멈춘 ... ㅜ
이거 클립도 돌아다님 ㅋㅋ 많이들 울컥하는 장면
햇살 최춘광 선생!
점점 자폐가 아니고 그냥 동인에 빠진 모자른 사람화 되어가는 듯
거꾸로 해도 우병우 ㅠ
하지만 둘이합치면 뜨거워짐ㅋ
우병우가 연관검색어로 뜸 ㅋㅋㅋㅋ 에잇
  • Mr X
  • 2022/07/22 AM 10:12
이상한 민정수석 우병우
아니 우병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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