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야기] 아버지방에 에어컨설치했습니다.

지난주에 너무 더워서 아버지방에 직접 에어컨을 설치했네요.

공구가 없기 때문에 실내외기가 따로 있는건 설치가 어려워 창문형으로 간단하게 설치 했습니다.

창문형이니 간단하게 창들에 올려두고 5cm 짜리 폼보드를 이용해서 공간을 막았습니다.

간단하 테이프로 처리했네요 ㅎ

왠지 창문형을 달아 놓으니 엄청 오래된 집처럼 보입니다 ㅎㅎㅎ

PS. 설치하고 다음날 아버지가 너무 덥다고 하시면서 시골에 한달 동안 내려가 계신다며 고모댁으로 내려가심...

[MARIO128]

동남아는 아직도 창문형이 대세던데 저게 아직도 나오는군요

[라의일족]

막줄이....?!

[필섭]

결말 ㅋㅋㅋ...

[A-z!]

효과가 없나요? 저거 설치해도 덥다고 하시는거 보면 ㄷㄷ

[毛부리]

차광이랑 단열이 잘 안되면 에어컨 달아도 안시원해요..
커텐달아서 햇빛부터 막아야 합니다..

[우린굉장해]

켜놓으면 추워요
다만 한번도 안켜보시고 시골 내려가셨어요

[Octa Fuzz]

헛?! ㄷㄷㄷ

[강철의기사]

나도 사용중인데 장점은 설치쉽고 고장 안나고 엄청 시원해요
단점은 역시 소음이심하다는거 그리고 너무 춥다는거? ㅎㅎ
아무튼 10년째 사용중인데 완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