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이야기] 예뻤던 친구 여동생2020.04.10 PM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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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시절의 이야기이다.

 

친구가 학교가 끝나고 자기네 집에서 놀자고했다.

 

그러기로 했는데 그날 당번이라 좀 늦게 끝나는 날이었다.

 

그래서 친구에게 먼저 집에 가있으라고 하고 청소가 끝난후 친구집으로 갔다.

 

청소가 끝나고 친구네 집으로 갔는데 현관문이 열려있었다.

 

그래서 그냥 들어갔고 친구 방에 들어갈려고 하는데 친구가 욕실에서 싯고 나오는 것이었다.

 

야 넌 뭐 여태 싯고있냐? 라고 질문하자. 예? 라고 말을 하는것 아니겠는가?

 

그러자 친구가 지 방문을 열고 나오면서 왔냐? 라고 말을하는 거였다.

 

그때 욕실에서 나온 친구가 수건을 치우자 긴머리가 나오면서 친구의 여동생으로 변신을 하는 거였다.


오빠랑 똑같이 생겼다고 하면 화낼까봐 아 수건때문에 얼굴이 안보였어 라고 얼버무리고

 

친구방에 들어가서 평소처럼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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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머릿빨이란게 뭔지 깨달은 사춘기 소년이었다.

 

 

 

 

댓글 : 1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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