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이야기] 으힠 강제 연차 소진2020.11.05 PM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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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인데 연차 남은게 18개가 남아있네요.

 

10개까지는 수당으로 나오는데 10개 이상은 짬처리라서 회사에서 무조건 쓰라고 하는 바람에.

 

2주정도 푹쉴까 매주 월이나 금요일마나 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문득 떠오른 것이 연말은 바쁘기 때문에 길게 쉬면 그중 며칠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급한일 있다고 나오라고 할 킹능성이!)

 

퇴근 스트레스보다 출근스트레스가 심하기 때문에 금보단 월요일을 쉬는걸 선택했습니다. ㅎ

 

올해 남은 월요일은 전부 쉬게 되었습니다 ㅋ

 

 

댓글 : 11 개
연차 촉진의 시기죠. 전 촉진할 연차가 이미 없습니다.;;;
짝짝짝 축하합니다.
우리회사는 못쓰는 연차 다 일당 만원으로 처리하는 회산데...
저희는 못쓰는 연차 그냥 소멸입니다. 아직 10개남아있는데 못쓰고 있네요 바뻐서 ㅠㅠ
대기업다녔었는데 그 회사는 휴가비 처리도 안해주고 강제로 서류상으로만 휴가 쓴척 소진시켰습니다. ㅄ같은 상위권 5위안에 드는 건설사 ㅋㅋ
저희도 소진되는데, 정작 휴가 다쓸 근무여건은 안되고 억울하네용 ㅜㅜ
월요일 푹쉬세요 ㅎㅎ
저도 7일 남았는데 휴일에 다 붙여 버릴까 생각 중입니다
와...10개까지 수당지급이라니..부럽...
저희 회사는 무조건 연차비로 지급. 그래서 전 안쓰고 매년 120 쪼금 넘게 짭짤하게 받고 있습니다. ㅎㅎ
우와 대박!
26개 남았는데 올해도 그냥 넘어갈거 같고 ㅈㅅ라 연차비도 안줄테고....
17개 중에 평일 근무시간 모자라서 강제로 쓴 연차 며칠 빼고는 꾸역꾸역 다써서 이제 2.5개 남음. 소진이라 다음달 크리스마스 연휴때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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