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이야기] 이시간에 회사에 있는게 싫지는 않다.2014.12.23 AM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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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야, 야근등 야간에 회사에 있는게 그리 싫지는 않다.
조용하고 일도 잘되고, 여기저기서 전화도 오지 않아 일집중하기에 참좋다.

그래서 출근을 해도 낮에는 월급 루팡이다. 일하는 시간보다 루리웹 하는 시간이 더 많을것이다.
낮에 일을 안하니 밤에 못한일을 마무리 한다.
주변에서는 왜그리 힘들게 일하냐는데
밤에 일이 잘되는걸 어쩌겠는가, 학창시절에도 밤에 공부가 훨신 잘됐었다.

그냥 천성이 올빼미형 인간인가보다.




그래서 말인데요 사장님 저 낮에 쉬고 밤에 출근하면 안될까요?





아아아아아 정말 탄력 근무제 회사 사람들 다 원하는데 단한사람 사장님이 원치 않으셔서 안한다 ㅜㅜ

우리 사장님 정말 좋은 사람이고 회사사람들 엄청 잘챙겨주고 해서 좋은데

뭔가 출근시간에 너무 집착하신다 ㅜㅜ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른건 다 해주시는데 왜 출근시간만큼은 무조건 오천 9시 인것일까 ㅜㅜ

오늘 할려는건 마무리 했으니 라꾸라꾸 펴고 잠이나 자야겠다.


댓글 : 6 개
  • :3D
  • 2014/12/23 AM 02:25
전에 팀장이 딱 님같았음. 업무시간에 쳐 놀고 남들 퇴근하면 일 조금 하다가 회사에서 윗선이랑 당구치러갔다와서 라꾸라꾸에서 잠. 위에선 일 조낸 열심히 하는줄 알음ㅋ 집에 안들어가니깐ㅋ 위에선 은근 압박줌 팀장은 저러는데 밑에 너희들은 모냐고.. 근데 문제는 팀장이 일은 일대로 못하고 대화도 안통함 그래서 결국 짤림ㅋ 결론은 님 편하자고 숙식하는거 독이 될수있음. 일은 업무시간에 합시다.
  • tuck
  • 2014/12/23 AM 02:34
개인 경험때문에 비난에 가까운 말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님이 싫어하는건 팀장이지 이분이 아니잖아요.
님 팀장과 이분이 같다는 전제 하에 깔고 들어가는 비난글이네요?좀 해야 될 말 하지 말아야 될 말 구분 정도는 해야 하지 않나요?
  • :3D
  • 2014/12/23 PM 01:32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보네요 막줄만 쥔장한테 하는 말 입니다.
거 틀린말은 아니긴한데 말좀 거시기허네요… 가려서좀 합시다
팀장이 있을뗀 현장에 복귀해서 사무실업무좀 보고있으면 뭐이리

물어보는게 많은지 아놔;; 그래서 전 팀장이 퇴근하고 나서야 본업이 잘됨

근대 보통 같이 퇴근해서 술먹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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