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춤추는 대수사선이라는 일드 아시는 분 계신가요?2021.11.02 AM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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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tv에서였나 다른데였나 여튼 영화판 광고 봤는데


그 때는 약간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하는 공포/스릴러 인줄 알았는데


우연히 나무위키에서 정보를 보니까 오히려 밝은 작품이였군요 ㄷㄷ



댓글 : 45 개
정말 한때 인생작
후카츠 에리 사마 ㅜㅠ
꽤 오래전에 봤는데, 드라마, 극장판 둘다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극의 분위기가 엄청 심각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진짜 재밌습니다 강추합니다
저도 재밋게 봤었는데 음악도 기억나네요 ㅎㅎ
오도루 다이소사센... 정말 재미있게 본 일드 중 하나입니다.
드라마, 극장판 (국내 개봉도 했었음... 엽기...라는 단어가 이때부터 유행아닌 유행...), 번외편...등 ㅎㅎㅎ
ost는 요즘도 종종 들립니다
겁나 좋아요 한 때 제 벨소리~
그거 표절이었던걸로...
개그에 가깝지않았나요? 여튼 재미있게봤는데 기억나는건 의자에 폭탄있어서 쇼하던거? 밖에 없네요.
일드의 황금기때 나온 걸작
지금 기억 났는대 대수사선 출연진들이 한국 관광오는 특별편도 있었죠
아오시마!!!!
가 귓가에 들리네요 ㅎ
일본 드라마스러운 진지함과 코믹이 같이 있던 시트콤 드라마였군요 제기억에는
옛날에 봤을 때는 저런 드라마가 나올 수 있던 환경과 자유로운 창작력이 부러웠었는데
지금에 보면 너무 과장되고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수사 판타지
공무 판타지였어요.
저 시절 일드가 진짜 미드 영드 다 씹어먹던 시절이였긴하죠
제 인생드라마..
어릴 때 저거 보면서 조금씩 일본어 공부 시작했었습니다.
이후 일드 수사드라마 중에서 이거 넘기는 커녕 비슷하게 가는것도 본적이 없네요..
브금 너무 유명하죠ㅋㅋ
내가 제일 사랑하는 시리즈물 ㅜㅜ

이 드라마가 사랑받은 이유중 하나가 일반적인 추리하고 범인잡는 수사물이 아니라
지역 경찰서를 이루어가는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이 주가 되는 작품이라서임

게다가 경찰조직을 하나의 회사로 빗대어서 그안에 아둥바둥 살아가는 모습이 매우 절묘함ㅋ

TV판 부터 시작해서 스폐셜편, 극장판, 스핀오프 극장판 등등
전 시리즈를 쭉 정주행 하면 진짜 개꿀잼임 ㅋㅋ
스폐셜 편들도 재미 있어요 ㅎㅎ
연말특별경계편, 가을범죄박멸판 같은 거요.
극장판도 몇 개 있어서 같이 보면 재미납니다 ㅎㅎ
은근 공권력 무능한거 까는 코미디 활극
이때쯤이 일드 한참 많이 봤을때인데....
영화들도 잼난거 많았고요 ㅠㅠ
극장판 ost도 유명하지 않나요?
오다이바 완간경찰서!
사건은 현장에서 일어난다...

드라마 보시고 바로 극장판(첫번째 극장판)을 보시면 정말 재미있으실겁니다.이게 거의 처음이자 끝입니다.

원작 드라마가 엄청나게 히트해서 스페샬이나 극장판이 많이 나왔는데 사실....극중 남자 주인공 아오시마 원톱 드라마인지라 나머지는 솔직히 팬심이 아니라면 그다지...
  • SeMiN
  • 2021/11/02 AM 11:16
춤추는 대서울선도 있습니다 ^^
재미있어요. Tv판은 흡연하고 부적얘기 자주 나오다가 사라지는데
이유는 해외수출 때문에. 부적은 야스쿠니 신사 부적이라서요;;
일드보면서 안본 사람 있을까 싶은 띵작
브금 !
오프닝 음악 참 좋아합니다.
정말 최고였죠. OST도 좋았고
진짜 재밌게 봤던 드라마....
일본문화 전성기시절 인기많았죠 저도 재밌게봄
영화도 같이
패트레이버 덕후감독님의 걸작 ㅎㅎ
극장판도 괜찮고 일드 전성기를 이끈 작품중하나죠
일드 수사물의 획을 그은 작품이라 요즘 봐도 재미있죠
들어는 봤으나 ,.;
참 재밌게 봤었던 드라마입니다. 모든 시리즈 다 봤네요.
저는 투니버스에서 명탐정 코난이 첫방영한다고 한창 광고할 무렵에 본 걸로 기억합니다
OST 앨범도 갖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지요.

후카츠 에리 누님도 벌써 내년이면 50이네요 - 0-);;;;
인생작이죠.
일드는 딱 춤대까지... 그이후로 뭐 한자와 나오키도 있고 그렇지만 정말 춤대, 히어로, 트릭 이런거 나올때가 최고의 전성기였고 그 이후로는 점차 내리막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나오는 일드는 진짜 차마 눈뜨고 못 볼 정도더군요...
그 때 일드의 대표격인 드라마라고 해서 봤는 데
저는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경찰 나오는 드라마라고 알고 봤는 데
범인 잡는 건 거의 나오지 않고
내용은 거의
지방경찰들이 왜 우리가 일본판 FBI애들 뒤치닥거리 해주는 거냐면서 불평불만 늘어놓는 내용
그래서 몇 회 보다가 접었어요
한때 재밌게 봤던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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