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어떤가요?

한번 보고 싶은데 궁금하네요

[사람은누구나]

잼있어요 긴장감이 쩜

이야기를 질질 끌지도 않음, 배우들 연ㄱ도 좋고

[건빵우유]

4화까지봤는데 재미있더군요.

[한치]

꼭 보세요

[소크라테스형]

확실히 sbs는 타방송국과 달리 드라마 만드는 센스는 참 좋은거 같아요
타 방송국 드라마 보면 가관이죠
러브라인 배제 한것만 봐도 꿀잼입니다

[딸본좌]

확실히 볼만함
현실 반영이라서 몰입감도 좋음

[미티삔다]

사건을 프로파일링해서 풀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시대가2000년 초반이라고 하네요. 프로파일링 처음 만들어진 팀으로 겪는 시련을 그린것 같은데, 사건들이 아이 토막살인 등 많이 잔인한 사건을 주로 다뤄서 흥미를 돋우지만 풀어가는게 엄청 빨라요. 두편당 한 사건식 풀어가기 때문에 크게 긴장감이 올라가거나 그러기 전에 끝나버리는 그런 느낌입니다. csi 처럼 완전 초분석해서 풀어나가는건 없고 성향을 파악해서 풀어나가는거라 csi 생각하고 보면 좀 실망할 수 있습니다.

[parkbob]

실제 사건들을 소재로 해서 더 몰입이 잘되고 드라마가 범인 잡는 드라마가 아니고 프로파일링에 더 비중을 둔게 보입니다

[꽃풀잎]

캐스팅이 별로임

[xvxvx]

연출방식이 영 별로입 몰입이 안됨 주말에하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 같음

[Lovewords]

그래도 최근에 본 드라마중에 몰입이 가장 몰입이 잘 되는중.

[코영]

나쁘진 않은데 먼가 심심함. 주인공인 김남길이 넘 차분해서 그런가
19세 이상인데 자극적인게 별로 없는게 저로서는 단점이랄까

[어색쟁이]

미드 마인드헌터 생각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