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참았을까?2022.02.22 AM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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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아픈건 정말 괴롭다.


하루종일 아프고 당장 먹는데 지장이 생기니 ㄷㄷ


근데 현대인들은 치아가 아프면 치과에 가서 치료 받으면 되지만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참았을까? ㄷㄷ

댓글 : 7 개
오죽하면 '앓던 이 빠진듯'이라는 말이 생겼을까요?
실제로 과거에는 치아에서 시작된 병으로도 많이 죽기도 함.
예를 들어 루이 14세 주치의도 왕이 디저트를 너무 좋아해서 계속 충치로 고생하니까
마땅한 치료법이 없어서 아예 왕의 이빨을 전부 뽑아버림.
불과 100년전만해도 감기로 사람들이 죽는일이 허다했다고 하니까요..
사인이 농양 때문이였다고 .. 그게 가래가 폐에 차서였던가.. 참 ..
모르니까 그냥 사는거죠
그러게요 그나마 요즘 시대에 태어나서 다행인듯
아프면 그냥 뽑는수 밖에 없었습니다. 중세에는 결혼할때 선물로 틀니가 있었을정도니 말 다 했죠.
이빨은 오복중에 하나라고 한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어릴때부터 여자볼때 이빨보게 세뇌됐음.
웃긴게 여친 치열은 다 상상상상상 였다가 결혼은 중중 인 여자랑 결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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