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미션 임파서블 2의 독특한 분위기도 정말 좋아하는데2023.05.18 PM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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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이 너무 낮군요 ㅠㅠ

댓글 : 11 개
개인적으로 2는 재미없었어욤..
너무 옛날에 본거라 맞나 모르겠는데, 비둘기 날라다니는거도 뜬금없었던거 같고..
오우삼 특유의 ...저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사실 1탄이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라 갠적으로는 가장 유니크 했엇습니다.
오우삼식 액션 스타일이 괜찮았는데 호불호를 타는 부분이 있었을듯
미션 임파서블 속편이 계속 나오는데 일조를 하긴 한거 같은데ㅎㅎ
ㅋㅋㅋ1편과 스타일이 너무 달라져서 그런듯요
2는 먼가 헐리우드판 홍콩영화 보는느낌이였음ㅎㅎ
어릴때는 진짜 재밌었는데 나이먹고 다시보니 왠지 좀 촌스럽더군요.
제가 아는 미션 임파서블 2는 전설의 오프닝만 촬영하고 본작품은 나온적이 없습니다.
재밌게보긴 했는데 미션임파서블이 아닌듯한 느낌이~
저도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그 외 시리즈가 훨씬 낫다는 건 팩트죠.
분위기 확바낀거랑 좀지루한 부분있는것 빼곤 잼게봤어요 특히 바이크액션씬
나중에 성인되서 촬영비하인드 알았을땐 놀랬죠
어릴땐 톰형이 그렇게 몸사리지않고 찍었다는걸 알았을땐 ㅎㅎ
2편이 너무 구멍이긴 하죠. 그래도 오프닝씬이나 메탈리카가 연주한 브금만큼은 최고라서 참 애증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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