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RUN 마이피

국내에서도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평가가 나오는데..

해외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만 비평가들의 평가는 굉장히 좋네요. 악평하는 경우가 비평가 중에는 안 보여요.

그런데 평가가 안 좋은 경우 지적하는 부분이 확실히 보입니다. 뭐랄까 이 작품을 괴물이 나오는 액션 스리즈 물로 생각하고 본 경우 실망하는 경우가 많으신 듯 해요.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 작품에 등장하는 괴물이나 초현실적인 현상은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한 도구에 가깝지 내용의 핵심이 아닌데..

재미있는게 오징어 게임 초반의 악평도 이와 유사한 부분이 있었어요. 그때 악평도 보면 드라마의 내용보다능 어떤 게임을 하느냐.. 그 게임이 카이지나 다른 일본 만화와 유사하다는 둥의 특정 부분에 집중을 해서 보신 분들이 주로 악평을 했습니다.

이런 거 보면 안타깝습니다. 관점을 달리 보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내용을 즐기지도 못하고 그냥 재미없다고 안보고 제껴버리니..

댓글 : 11 개

역시 취미쪽은 개취이지요..

각자의 취향이죠

시청포인트가 뭐냐의 차이인데, 나만의 시청 범위에서 용납 못한다 하면 불호인거고, 제대로 포인트를 집어내고 시청하면 호인 것이죠.

개인적으로는 이런 어두운 배경을 재밌게 보는 처지인지라. 호인편.

부산행 연상호 생각하고 보면 :음 지루한데 답답하고

사이비,돼지의 와 연상호 생각하고보면 :드디어 돌아왔군 ...모두까기 감독

철학적인 주제가 액션보다 훨씬 강한 드라마죠

사전 예고 마케팅을 오해하게 했다 봅니다

평론가한텐 좋을수밖에 없고 일반인들에겐 호불호 갈릴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면에서는 곡성과 비슷한듯

오징어도 대차게 까였음 초반에 지옥은 그래도 양반임

스리즈?ㅋㅋㅋㅋㅋ

솔직히 첨부터 리얼리즘영화에 말하는환상 괴물같은거 나올때부터 이런반응은 일반적인겁니다

그래서 저 괴물이 뭔데?

옛날 연상호 느낌나서 좋았던거같아요 ㅋㅋ

바두 저

지금 다 보고 왔는데 시즌2가 나올까 하는 기대되기도 하는데 연상호감독이라면 저게 끝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