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민희진 기자회견 리뷰2024.04.25 PM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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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 끝났지만 거의 2시간 넘게 하는 얘기가 똑같으니 뭐 더 안 들어도 리뷰가 될 것 같습니다.

 

 

내가 기대한 것: 하이브의 주장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 혹은 근거자료

 

내가 본 것: 동네 술집에 술취한 아가씨가 앞뒤 뭔소리인지 모를 자기 넉두리를 2시간동안 떠든거

 

...진짜 저런 사람이었단 말인가... 와.. 참.. 진짜 사람이 자기 성공에 취해서 저런건가.. 말그대로 자기 위에 아무도 없고 내가 제일 잘 났고.. 그러니 저런 생각이 나오는구나 싶네요. 그 외중에 자기 주변 사람 다 쏘아가며 쌍욕 섞어가며 자기 변호에 싸는 것도 너무 보기 안 좋구요.

 

무엇보다 뭔 소리인지 이해가 힘들어요. 자기만 알거나 혹은 관계자들끼리 알 얘기를 톡톡 던지니 뭔 소리인지 이해가 너무 어려움..

 

뭐랄까 정말 배려가 전혀 없는 사람이라는 느낌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딱 이런 사람과 일한 적이 있었어요.. 그 사람도 실적은 좋아서 회사에서 인정 받았는데 주변 동료들은 다둘 너무 힘들었었죠.

댓글 : 10 개
누구 밑에서 일할수 없는 사람인듯. 나가서 자기회사 차리는 길밖에 없다.
뉴진스 애들 뿐만 아니라 여기 저기 똥뿌리는게 전형적인 이기적인 에고를 가진 어른이의 모습이네요. 남들은 다 자기 아래 모든건 다 자기 꺼 같겠지
기대한거랑 목격한게 저랑 같으시네요ㅎㅎㅎ
뉴진스 멤버 부모들이 민희진 지지한다는 얘기 듣고,
'뭐, 걸그룹은 많으니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진스 부모님은 민희진쪽 얘기만 들어왔을테니까요
전 저정도 지성을 가진 사람이 kpop을 만든다는게 정말 부끄럽더라구요.
보기만해도 피곤
논란은 논란으로 덮는건지 ㅎㅎ
그냥 다른건 모르겠고 일밖에 몰랐던 사람인건 알겠다
앞에 노가리에 맥주 한잔 있으면 딱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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