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대선 및 인터넷에서 민주당혐오 개인적인생각 2022.02.19 PM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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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선거는 대략 결과가 어느정도 보였다고 생각을하기에,


이번 대선처럼 결과가 예상이 안가는건 오랜만인듯...




개인적으론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다른 더 가능성있는 후보가 있었더라면 그 쪽을 찍고싶음 그러나..



일단은 윤석열을 찍고싶진않음 이유는 이 사람을 내가 뭘 보고 표를 줘야할지 아무런 이유를 못찾겠음


정치생활동안 뭘 보여주었나? 경력도 짧아서 볼것도없지만 그냥 반문재인 밖에 없음 그나마도 세력에 휘둘리고있다 라는 느낌을 받았기에


국민의힘당의 포스트박근혜다 


저는 개인적으론 이렇게 판단했습니다.




다음으로 민주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국민의힘당 테크트리를 못거친 젊은친구들이 느끼기에 민주당은 적폐다, 무능력하다, 꼴페미당이다.등등


그런느낌인데요. 백퍼센트 이해하고, 공감도 갑니다.


저도 늙다면 늙은사람이고 젊다면 젊은사람이니까요



근데 저거 원조가 현국민의힘당=새누리당=한나라당입니다. 꼴페미당을 친노인당으로만 바꾸면은 완벽하게 똑같습니다.


수십년을 국민의힘당이 해먹은게 우리나라입니다.



뭐 그런당이 박근혜때 최순실이가 걸려가지고 발칵 뒤집어져서 힘이 꺾인게 한 5년6년되었나요


사실상 뭐 대선하고 국회의원선거하고, 실질적으론 4년5년정도라고 봐야겠네요?



음, 뭐 이해합니다. 마음이 급한거 저도 그랬으니까요. 제 때에는 남녀가아니라 노인과 젊은사람이 세대를 갈라져서 싸웠고 가망이 안보인다 그랬었으니까요. 최순실게이트 사건이전까지만해도,



그냥 하나 말하고싶은거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현 민주당이 하는짓의 원조가 국민의힘이에요.


박근혜가 대통령당선되었을때 TVN에서 프로그램사이에 광고나올때 당선축하한다고 정중하게 영상나오는거보고 정말 소름이 돋았거든요.


처음봤어요. 그렇게나 대놓고 굽신굽신거리고 똥꼬빨아재끼는거요.




그냥 국민의힘당이 정신을 차렸을거야 잘할거야 라는 생각에 국민의힘을 찍는다는건 본인의 소신으로 뽑는거니까 너무 알맞는 투표라고 생각하고요.



근데 그냥 인터넷에 밈처럼 이게 밈이잖아 ㅋㅋ 아 몰라 국민의힘당 찍어


이런거는 개인적으론 좀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윤석열이 되나 이재명이되나 악대악이라면은


공약보고 생각해서 투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공약을 얼만큼 이행할수있는지 아닌지는, 후보들의 커리어가 말해줄테고요.




인터넷에서 우리나라 향후 인구수에대해서 보니까


문재인다음대통령, 그리고 그 다음대선부터 인구 줄어드는것에 대한 체감이 본격적으로 나타날거라고 예상을 하더라구요.



5년뒤면 그래도 제가 아직 40대가 아니고, 1020들은 사회초년생혹은 한창 개같이 사회에서 구르고있겠죠.



밈처럼 뽑는게 맞는지 안맞는지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네요.






댓글 : 17 개
별혜는밤 말씀에서 조금 더 배우고 갑니다.
이런 waterest님한테 댓글단게 아니라 원댓글이 삭제되서 이렇게 보이게 되었어요
괜히 의식주가 아닐텐데
[고작 부동산] 좀 올랐다는 표현이 맞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안살아서 그런지 5년전 가격이나 지금이나 은행이자정도로 올랐네요 제가 사는동네는요.
솔직히 은행이자 그동안낸거 생각하면은 이자포함 되돌려주면 너무 팔수있을거같아요.
그리고
이게 민주당 뽑으라고 하는소리로 들린다면 혹시 본인손으로 본인머리 깡 하고 내려찍고 정치에 너무 과몰입한게 아닌지 생각해보시길바랍니다.

공약보고 뽑으세요
독재 시절을 겪어봐야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안 나오지 ㅉㅉㅉ
이런 애들한테 말하고 싶은게 자본주의사회에서 부동산, 주식, 경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 이걸 인플레이션으로 폭등시키지 않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성장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기나 함? 그래서 이런 애들이 민주당의 부동산, 주식, 경제 정책을 비판하는 순간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공산주의자가 되는 거지. 왜냐하면 민주당은 자본주의자로서 가장 올바른 방식을 사용했거든.
하지만 나는 자본주의를 유지하면서 자본주의에 다른 방식을 섞어서 쓰는 방식을 찾아냈음. 기본소득 월 50만원, 주거용도 부동산 2채 이상 보유시 막대한 재산세 부과를 하면 됨. 그럼 사람들이 돈을 써서 경제는 발전하고 부동산에 전혀 투자를 하지 않으니 가격도 잡을 수 있겠지. 솔직히 지금 전통 자본주의 경제펌핑 방식으로는 서민들이 살기 힘들어질 뿐임.
고작 부동산 좀 오른거 가지고 인생 난이도가 좌지우지 될 정도면.. 앞으로 난이도가 오르면 더 올랐지 떨어지진 않을듯 ㅎㅎ 힘내셈
탄핵 당하고 이번에 정권 잡으면 절대 가만히 있질 않을겁니다
그걸 저는 상당히 우려 하고 있구요
검찰 권력을 대놓고 밀어 주겠다는 인간이 정권 잡으면 아마 검찰과 함꼐 국정원 까지 동원해서
민주당 의원들 겁박 하면서 독재의 포섭을 깔겁니다
아마 mbc 부터 조져가며 공중파 방송을 하나씩 장악 하는게 제일먼저 하겠죠
그다음 4대당이나 자원외교 창조경제같은 좋은말을 지껄이며 국민세금으로 장난 질 하며
블랙리스트 부활 물대포및 곤봉이 다시 등장 할것이며
방송은 청와대 찬양으로 도배 될겁니다
외교는 박살나겠죠 일본한테 다 퍼주며 개호구 잡히고
미국 중국 한테는 개호구 나라로 찍히며 몆년 안에 나라 아작 날겁니다
저는 저번 선거에서 일단 차악을 뽑고 더 나은 사람이 나오면 뽑아야겠다 생각했었고 실제로도 사회가 성숙해져가니 더 나은 정치가가 나오지 않을까 약간 그런 희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지금 상황은 어떠한가요? 사회는 더 후퇴했고 빈부격차는 더 심해졌고 사람들은 더 미개해졌습니다. 발전은 커녕 도태만 했어요.
이 나라 사람들에게 솔직히 민주주의는 과분한 제도였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벌하려면 최악을 겪어봐야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최악을 뽑아서 리셋을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이대로 어설픈 차악 후보를 뽑으면 출산율 0.5로 떨어진 개망한국밖에 더 되겠습니까? 최악의 절망이야말로 희망의 발판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그렇게 생각합니다.

민주당보다는 국민의힘이 더 최악이에요. 이건 제 경험으로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애네는 그냥 민주당보다 더 한 부정부패를 저지르고도 언론에 돈으로 막고, 경검찰에 우리 같은편 아잉교 하는게 재네에요.

현 세대가 겪어보지못한 최악을 겪어봐야한다고 저 최악을 다시 활개칠 5년을 주자는 생각은

저는 너무 회의적입니다.
최악을 겪었을때 살아날 힘이 없으면 꼬구라 지는더라고 생각한
흉켈님 말처럼 최악을 겪었는데 회복이 안될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옆나라 일본을 봐도....
차악이 있긴 한가 라는 생각이 드는 대선판이지만
충암고 선배님이 너무 막장이라
선배님이 대통령 되고나면
그걸 다시 고치려면 또 엄청난 피가 흐를거같단 생각이들어서
대선판에서 본능에 위험신호 뜨는건 정말 오랜만이에요
대선에 눈꼽만치도 관심없는 동생이 말하길
사기꾼 VS 등신머저리 랍니다
이번에 윤석되면 4차산업시대에 주도권은 물건너 가는거죠.
있는 사람은 더 배불러지고 없는 사람은 더 쥐어짜지고, 이번에 확살히 기반을 다지지 못하면 큰일납니다
최저임금 없이 120시간 노동에서 게임 끝.....

10대공약, 더 나아가서 전체공약에서 최저임금, 노동시간 관련 공약은 못찾아보겠는데
정책만 보면 국힘에서도 좋은 정책들은 많습니다.

광주 종합쇼핑몰도 정책으로썬 아니지만 시민들의 불편함을 잘 지적한 예이긴 하죠.

문젠 그것을 실행할 실행력과 문제없이 실행하는 진실성을 갖춘게 누구냐의 문제인데

저는 이 부분에서 국힘이 보여왔던 모습보단 민주당이 보여왔던 모습에 더 점수를 줬습니다.
국힘은 자기 이익 없으면 안 해요.민주당은 그래도 눈치라도 보는데,국힘은 대놓고 지들 끼리 다 해먹죠.
그리고,언론 플레이로 진실을 감추죠.아마 국힘이 정권을 다시 잡으면 제2의 세월호 참사가 나올 것 같아요.그래서 국힘이 싫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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