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황] 퇴근하면서2022.08.09 AM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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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운동하러가기도하고 지금은 자출한다고 매일 지나가는 강변

 

엄청커서 적당할때엔 보기좋고 비 많이내릴땐 강물 조심해야지 하고 생각이들던

 

아무튼 십수년을 봤는데

 

이 강에 녹조가 조금씩 생기더니 지금은 산책하러나온사람들도 멈춰서서 볼 정도로 불어났고

 

지난달에 비가 좀 왔을때에 그때도 조금 생겼던거 싹 쓸려내려갔는데 그때말고 비가안오니까

 

녹조가 흠...

 

중부지방은 폭우에 다들 발 동동구르는데

 

여기는 비가안와서 문제고...

 

땅덩어리도 크지않은 나라에서 뭐 이렇게 극단적인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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