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토크] 르세라핌 신곡 소감 2022.10.17 AM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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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들은 확실히 뭔가 일반인들이랑은 생각이 좀 다르구나 하는걸 느꼈다.

 

다 좋은데

 

어쩌고저쩌고 라이언~ 어쩌고저쩌고 디자이얼~ 

 

이 구간은 다른 구간과는 색이 확 달라진다. 어쩌면 일부러 전환용으로 넣은것이라 생각은 되지만

 

단어의 발음상 벗어나기 힘든 한계를 극복하지못했고, 그래서 그게 조금 뜬금없었다.

 

 

그거외엔 

 

곡의 메세지는 직관적이다. 내가 바랬던 세계 젤 위에, 떨어져도돼 암 안티프래자일 

 

결국 이러한 과정들은 나를 더 단단하게 해줄것이고 올라갈것이다.

 

라는 메세지는 굳이 가사를 보지않아도 들리기때문에 이런 부분은 좋았다.

 

 

하지만 뭔가 음, 노래가 한 17살~19살이 여럿이 서있는데 중간중간에 열두어살애들이 끼어들어가있는것같은느낌을 주는건

역시 여러번 들어도 내취향엔 조금 아쉬운부분 

 


 

댓글 : 1 개
걸어봐 위엄 like a lion 눈빛엔 거대한 des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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