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황] [스포주의]블랙팬서,토르러브앤썬더 감상소감2023.04.09 PM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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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러브앤썬더


토르의 공허함을 극복하는 과정에 대한 영화랄까요?


근데 그걸 아메리칸조크가 너무 많고 또 뻔하고 몰입을 해칠정도였다.

개인적으론 캡틴아메리카1편을 꽤 잘봐서 개인적으론 캡아1편같은 진중한 영화구성이 오히려 캐릭터성을 쌓는데에는 더 도움이 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빌런 고르 또한 솔직히 서사자체는 괜찮았는데 연출이 좀 아쉬웠구요. 


결말은 개인적으론 좋았습니다.




블랙팬서 와칸다포에버


티찰라 마블유니버스 첫 등장때 너무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라서 마블캐릭터중에 가장 애정하는 캐릭이였는데

참 안타깝...


이런 돌발적인 상황에서 제작진들이 대단히 분투를 했다고 여겨지긴 했으나 슈리의 존재감이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듯


다만 아이언맨의 후계캐릭터인 아이언하트를 이렇게 겸사겸사 등장시키는거말고는 더 나은 선택지가없었을까 싶습니다(결말에서 일련의 사건의 종결된후 아이언하트의 정신적성숙을 그리고는 있지만 솔직히 이것도 마블식 클리셰라서 좀 뻔한느낌이라 토르러브앤썬더보다 만족스럽진않았습니다)





그래도 이거 보기전에 마지막으로 본게 이터널스인데


그것보다는 보기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댓글 : 4 개
러브앤썬더는 건즈앤로지스 뮤비본다는 느낌으로 봤어요
블팬은 아이언하트 나오기 전까진 좋았는데..
블팬2는 주인공이 바뀌었으니 아예 시리즈의 1탄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좀 봐줄만한 느낌입니다. 그냥 캐릭 소개가 다인,,
이터널스가 더 나았음.. 더빙으로보면 이터널스도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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