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ㄴ.] 게임업계이슈와 젠더이슈2023.11.30 PM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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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그래도 나는 1베보단 ㅍㅔ미가 낫다고 생각을 했다. 아니 낫다기보다는 좀 더 머리가 있다 라고 생각을 했다.


지난 올림픽부터 근근이 젠더이슈가 터질때마다 대부분 여초쪽에서 확실한 껀수를 노릴줄 아는 그래도 지능이 있는 움직임을 보여줬기때문에,



그에 반해 펨코를 필두로한 남초커뮤들은 같은 남자로써도 아 이거 애매한데 싶은 이슈들로 억까를 하기 일수였고, 늘 뭔가 흐지부지했다.



근데 이번 게임업계이슈는 이런 최근 몇년간의 그런걸 보면서 느꼈던 생각을, 아 메갈때 수준이 여전하구나 하고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솔직히 나는 1베성향의 남초커뮤들도 지금 별로 썩 좋게보진않는다, 잠깐 논리적이면서 본질을 볼려고하는데 그래봤자

니들이 그래 욕하는 ㅍㅔ미 뒤집어보면 너네야...


그래도 너네는 1베성향을 못버리겠냐? ㅍㅔ미같은 1베야? 1베같은 ㅍㅔ미야?





지금 ㅍㅔ미들은 게임업계나, 이 이슈를 물은 남초성향의 인플루언서들 혹은 뭐 여러 사람들이


가끔 헛발질해서 말실수하는거, 혹은 과거에 책잡힐만한 발언을 했던것들을 시간을 질질 끌면서(이 사건의 본질만 놓고보면 당사자들이 사과하고 받고 해결하고 하면 끝나는문제인데)젠더이슈로 몰아갈려고하면서 sns에 성향밝힌 일러레들이 해고를 당하거나 사건에 대해 책임을 묻게되면


그게 ㅍㅔ미, 여성인권이 공격당하는거마냥 쎄우는데 



나는 이걸 보면서


사이버 노처녀히스테리 가 이런걸까 하고 생각이 들었다.



지독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부분에 한정해서는 1베보다 몇수위이다 라고 느꼈다. 1베 태동부터 메갈태동까지 흥미있고 관심있게 지켜본 사람이 보기엔 그렇다. 

심지어 나는 누나랑 어머니가 굉장히 시달린걸 보고 자라서 성향이 ㅍㅔ미니즘에 우호적인 편임에도 그렇다. 내 마이피를 옛날부터 뒤져보면 알겠지만 나는 옛날부터 가끔 이런 젠더이슈 글 쓸때마다 ㅍㅔ미니즘에 우호적인편이라고 항상 말해왔었다. 


그런 내가봐도 이건 지나치다



솔직히 내가 보기엔 이건 걍 부추기는, 판까는 악질들이 있다. 


길다면 긴 시간동안 젠더이슈들을 보면서 느낀점은


그냥 현생열심히 사는 사람이 승리자다


난 이건 확실히 말 할수 있다. 과할때는 안하는사람이 승리자다



이런 이슈에 매몰되서 아까운 시간 허비하는것보다 이성만날 기회있으면 만나고 그럴 기회없으면 인터넷 젠더이슈에 리플달고 다른커뮤가서 어땠는지 보는것보다 피부에 팩 하고 바디로션 바르고 자는게 훨씬 영리한 행위이다.



매몰되지말자 



ㅍㅔ미들은 너무 매몰되어있다. 충분히 그정도로 매몰되지않을 지능있는거 아는데 무슨 발작버튼 눌린거마냥 이성적 판단이 안되는거보면은

정신 차리라고 말해주고싶네



댓글 : 2 개
사회가 점점 무의미한 감정대립만 격화되는 느낌입니다
현상에 대해서 시간을 들여 고찰하기 보다는 짧은 그리고 빠른 몇마디
트위터나 커뮤니티 게시글들이 난립하며 본질을 덮어버리고
거기에 편승해서 렉카들이 판치고
그렇게 막 시끄럽다가 한달도 채 지나기 전에 다들 잊어버리고 다른 이슈들로 순식간에 대체되어 버리고
진지한 성찰은 사라지고
쓸모없는 감정 소모만 길게 남죠
젠더 이슈들도 그렇고 다른 이슈들도 요새는 일회성 소모품처럼 다뤄지더라구요
인터넷 여론이야 원래 그런거다 라고 하지만
요새는 언론까지 렉카들처럼 조회수만 먹고 치고 빠지려는 언론이 너무 많아져서요
주인장 말대로 그냥 현생을 사는 사람이 승리자인 듯 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일베가 사회서 매장당한거 그대로 일베 따라한만큼 동일하게 매장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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