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ㄴ.] 요 며칠간 동덕여대 사건 지켜본 소감2024.11.13 PM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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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로 요약하자면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썰어야 안되겠냐 ver.ㅍㅁ 


라고 할수있겠다.




왜 그렇냐면


명분이 약하기 때문이다.


사건의 원인은, 동덕여대의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이 시발점인데


이게 그냥 선택지들중에 그런 가능성이 있다, 혹은 설문조사정도만 받았다. 정도의 해프닝이 그 시발점이다.



사실 난 개인적으로는 그정도 해프닝으로 시위하는거, 아에 그냥 생각도 하지말어라 라고 미리 선빵?날린다는 의미에서 시위정도하는거?

이해할수있다. 진심으로


의외로 이정도 생각가지고있는사람들 많다 솔직히 학생신분도 아니고 애초에 여대였던거 입학할 여학생모자라서 폐교한다고한들 인구수가 줄어드는 추세니 그냥 흔한 지방대 하나 폐교하는거랑 별반 다르게 느껴질것도 없다.


근데 이게 시위의 내용이 생각보다 꽤 라고하기에도 뭣하게, 상당히 과격하다. 


마치 16년도쯤에 ㅍㅁ들이 난리치던때랑 흡사할정도로,



그때랑 지금이랑 다른점은, 시작된 원인이, 명분이 너무 약하다는것




그래서 저 치들이 선택한게 뭐냐면은, 이걸 여성인권과 묶어서 보게만드는것이다.



그것까지도 솔직히 나는 이해해줄수있다.

내가 마이피에다가 누차 말하는데 나는 ㅍㅁ에 대해서 그다지 부정적인 입장이 아니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수준의 행동에 대해서는 나는 충분히 지지해줄수있다.


다만 나는 그거 하나는 기억한다 16년도에 ㅍㅁ가 나한테 이성이랑 논리조차도 냄져가 만든거라고 한거 아직도 기억한다 ㅋㅋ...

(아니 그거 진짜야? ㅋㅋㅋ)


아무튼 그 내용에 대해서는 그냥 수준이 너무나도 낮다.



인권운동은 힘들다 시위도 힘들다. 그런만큼 고결함을 '가질수' 있다


다만 저 치들은 그런 고결함을 가질 기회를 스스로 차버린다.



왜 선을 넘는가? 그걸 왜 어떻게든 그럴수밖에 없었다 라고 포장을 하는가? 스스로 자중을 왜 못하는가?

주변에 아무 관계없는 인터넷커뮤에서 계정을 사고팔수있는 커뮤에서 개백수일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수준낮게 비아냥대는걸 못참아서 같은수준으로 떨어지는가?


그건 미러링이라는말로 상대방에서 충격요법을 주는것따위가 아니다. 



즉, 그러니까 애초에 명분이 미약한 시위였던거다.


그냥 니들끼리 둥가둥가 하면서 남혐하고싶은것뿐이잖아, 



시간남아도는 시간빌게이츠들끼리 wwe 잘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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