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블랙팬서 보고왔어요(약스포)

시빌워때 처음보고 와 폭풍간지 하면서 뻑가서 오늘 바로보았는데요

그 캡아가 토니보고 

넌 수트빼면 뭐가남지?였던가 그 짤방이 생각나더군요...

영화자체는 와칸다의 앞선기술과 아프리카특유의 전통문화의 조화보다도 저에겐 그 두가지가 공존하는 이질감이 더 크게 느껴졌구요

쿠키영상두개나오는데 둘다 아예안보셔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줌보터지겠으면 그냥 마음의평화를찾으시는게 훨씬이득이구요

제 점수는요

시빌워때 보여준 블랙팬서의 매력이마이너스가 되었다

6.5점입니다

[룰뷁씨]

쿠키에 대한 의견은 전 반대입니다...
둘다 매우 중요한 내용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번쨰 쿠키의 내용을 생각해보면..
와칸다가 기술을 제공할것이다! 로 요약 가능한데..
블랙팬서의 슈트와 인피니티워의 아이언맨 슈츠 착용간의 유사성을 생각해 본다면..
토니가 입는 슈트에는 와칸다에서 제공받은 기술이 들어간것이고, 비브라늄이 사용됐을 가능성이 높다는걸 예측해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쨰 쿠키는 버키 관련된건데..
버키가 냉동수면된 이유가 "세뇌" 떄문이었는데, 냉동수면이 아닌걸로 나왔죠..
그 말은 이미 "세뇌는 다 풀렸다" 라는것이고...
인피니티워에서 누군가는 죽을것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2대 캡틴이 될수있는 버키의 세뇌가 풀린만큼..
인피니티워에서 캡틴이 죽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라는걸 유추해볼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