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황] 아이맥 써보고있는중2020.03.29 PM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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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조금 만져본 소감은

 

ios랑 윈도우 사이 그쯤...

 

finder 라는게 있는데 이게 윈도의 탐색기 같은 역할인것같고 안드로이드로 따지자면 앱서랍?이였던가 어플 싹 다 모여있는 그 공간 같은개념이 포함되어있는 프로그램인데

 

맥os는 폴더 라는 개념이 윈도우보다 덜 직관적인것같음

 

폴더를 바탕화면에 끌어낼수있긴하지만, 그냥 기본적인 느낌은 pc의 폴더 열고 닫고 들어가고 그런느낌보다 모바일의 경로찾아서 들어간다 라는 느낌이 들음

 

 

맥os에도 앱스토어가 있는데 유튜브같은 앱은 없음 있나 싶었는데 그냥 윈도우처럼 인터넷키고 들어가는형식인가봄 프로그램마다 다른듯싶음

그래서 애플에서도 os가 ios 맥os 로 나뉘는거겠지...

 

 

그리고 뭐 다운받을려면 비번쳐야되고 설치할때도 비번쳐야되고 폴더이름변경할떄도 비번쳐야되고

아마 설정에서 바꿀수있을것같긴한데(안되나설마) 맥os가 괜히 작업용이 아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기본구성품인 매직키보드 매직마우스

 

매직키보드는 전형적인 노트북과 비슷한 느낌이라서 오른쪽상단자판배열이 미묘해서 오른쪽상단자판배열을 누를땐 좀더 오른쪽을 누른다는 느낌으로 눌러야되서 솔직히 좀 귀찮음... 

 

매직마우스는 호불호가 극렬하게 갈린다고하는데 개인적으론 높이가 좀 더 높으면 손을 좀 얹어놓는다는느낌으로 편하게 쓸수있을것같은데 낮아서 손목이 뻐근한거말고는

의외로 편함 

기존마우스의 휠을 굴린다 라는느낌도 물론 좋지만 휠을 누른채 왼쪽오른쪽 해야하던 이동을 그냥 왼쪽오른쪽 슥슥 밀면되니까 이거는 편한듯, 

 

트랙패드살까도 생각해봤는데 뭐 당장은 안사도될듯함...

 

 

 

근데 하나 원리를 이해하기힘든것은

 

외장ssd를 연결해서

바탕화면에 이 파일이 생겼는데 이걸 없애고싶은데 삭제키를 눌러도 그냥 안된다는 경고음만 나는데 이게 파일이 왜 생겼고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왜 삭제안되는지를 알수가없음...

 

 

 

댓글 : 14 개
그냥 연결해제 누름 사라지는데요;;
그렇게 말씀하시면은 늅늅은 모름...
작업하실꺼 아니면 트랙패드 무조건이에요....
그런가요? 아직은 매직마우스불편한것보다 키보드 불편한게 더 큰듯...
드라이브가 마운트 됐다는 뜻이에요. 바탕화면 보이는것도 파인더이기때문에 파인더 설정에서 외장드라이브 안보기 누르면 됩니다. 참고로 그 아이콘을 끌어다가 휴지통에 넣으면 디스크 꺼내기가 됩니다.
ㅇㅎ 그렇군요 희한하군요 윈도우랑은 이런점에서 또 되게 다른스타일이군요
익숙함의 차이죠. 사진작용으로 아이맥 사고싶은데 돈이 ....ㅠㅠ
미래의 나에게...
맥북 프로 쓰는대 처음에만 불편하고 폴더 개념은 좀 인안숙 하죠

다만 트렉 패드는 무조건 필수
그런가요 트랙패드 그거 해봤자 그냥 마우스대신에 손가락 까닥까닥하는거아닌가여 ...
맥북 사용중인데...
트랙패드랑 일반 마우스 같이 사용중이에요.....
원래는 매직마우스 사용했는데 저한텐 불편하더군요.
차라리 트랙패드랑 일반 마우스조합이 더 좋더군요
음...많은분들이 트랙패드를 쓰시는데 맥os에서 트랙패드로만할수있는게 무엇인가 찾아봐야겠네요
그러고보니 트랙패드가있으면 확대축소를 그냥 할수있군요.. 매직마우스에서는 할수없는...
트랙패드 있으면 2, 3, 4 손가락 제스쳐 같은 거 때문에 마우스 보다 훨씬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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