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번 유튜브사고보면서 느낀점2020.08.08 AM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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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는 쯔양이 잘못한거보다 잘못한게 뭐가 얼마나있는지 이렇게 욕먹을일인지도모르겠지만 하여튼

 

눈감고귀막고 업로드계속하는사람들이 문제라는거 알잖아요 

그리고 그런사람들 너무많아서 어차피 소용없는데뭐 하고 포기합니다

 

그래도되요

 

근데 전 지금까지 살면서 인터넷해오면서

가능한한 정직하고 덜 나쁘거나 좀 더 착하거나 그런사람들이 안타까운 경우를 겪는경우를 너무 많이봤어요

 

그리고

 

그런 안타까운사람들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면을 하거나 도움을 주고싶어도 사는게 바빠서 혹은 개인의 이유에 따라 주지못합니다

 

개인적으론 전 좀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악하고 얼굴에 철판깔고 기만하면서 사는사람이 잘사는거 억울하지않나요? 차라리 누군가가 잘될거면 그게 내가 못된다면 저는 그나마 좋은사람들이 잘되면 좋겠어요 나쁜짓 기만질 안하고 열심히사는사람들이요

 

막상 이런말을 했지만 저도 어떻게 해야 그런사람들을 도울수있을지 생각해봐야됩니다만 방송국게시판에 항의글하나 댓글하나 이런걸로 시작할수있다고봐요

 

아무것도 안하면 그냥 계속 이대로겠죠 사람기만하고 나쁜짓하는 사람들이 잘사는세상 이대로

 

 

 

댓글 : 7 개
저는요 저만의 기준이 있는데

바쁘고 세상 사는게 정신없고 힘들고
개인사정 때문에 못 돕는다고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사람을 더 도우려고 해요

물론 나도 힘들지만
도움이 필요해보이는 사람은
이렇게 힘든 내 눈에도 띌만큼
그 힘든 모습이 전해지는 거잖아요

그 때 외면하지 않고 그 사람을 돕는다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내 스스로에게도 큰 의미가 됩니다

사람사는 세상이라면
그리고 상식이 남아있는 세상이라면

절대 주변에 있는
힘든 사람을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b
작은데 보단 항상 대형 에서 수시로 터졌다는게 구독많이 하고 조회수 많은 채널들 이란게 보여지더라구요. 작아도 광고, 협찬 안 받는 분들은 아에 안 받는 분들도 다수 존재 하는 부분 입니다
전 요즘 이런거 보면서 느끼는게 그냥 인터넷 끊을까 생각중이네요
요즘 너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느낌..
인터넷세상이야 항상 이래왔지만 유난히 요즘 더 악독해진 느낌이랄까요
사기치고 남을 속여도 상관 없다는 절대다수가 나쁜놈들 잘도 벌어먹여 살려주고 있고
사회가 원하는 방향이 나쁜놈들 잘되도 상관 없다는 쪽이라 사회는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눈감고 귀막고 계속 업로드 하는 사람이 문제라는걸 당연히 모릅니다.
아니 알아도 상관 없죠.
그래서 그놈들이 피해를 안보는거고 잘 먹고 잘사는거죠.
그리고 다수가 원하는 방향이 그거죠.
나쁜놈이 잘 되도 상관없다.

나쁜놈 욕하는데 악플러니 과열이니 하는데..
그딴 행동이 악플보다 더 역겹다고 생각합니다.
9월1일부터는 그냥 정부에서 다 까지 않나요?
대중앞에 서는 존재는 다 똑같은 법칙이 적용되는것 같아요.
멘탈이 약한 사람은 살아남지 못한다는것을요.
그래서 착한고 순한 사람들은 점점 사라지고 독한 사람들만 남게 되는게 슬픕니다,
다행히 선하고 멘탈마저 튼튼한 사람들이 남아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선하면서 멘탈까지 튼튼한 경우는 많지 않더라구요.
누구나 잘못이 있으면 욕 먹을 수 있는데. 잘못에 비해 과하게 욕 먹는 경우도 너무 많고.
좀 인터넷이나 사회나 점점 너무 타인에게 엄격한것 같아요. 자신에게는 관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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