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황] 적당적당히 살순없을까2020.08.22 AM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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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일 한 여덟시간정도하고,

 

집에와서 씻고, 한시간정도 운동하고, 한시간~두시간정도 게임좀하다가 침대에 누워서 루리질좀하다가 잠이드는

 

그런 생활을 하고싶다.

 

하지만 그럴려면 되게 열심히 살았어야했다. 사전준비를 정말 잘하거나, 아니면 남들이 잘모르는 그런 길을 어떻게 잘 가거나, 

 

근데 난 그냥 다른사람들 하던대로 막연히 대학가고, 그랬는데 아 그게 그러면안됐던것이다. 

 

사람사는거, 변수가 와장창,

 

 

일하고 전력으로 퇴근해서 컴퓨터앞에서 밥을먹으며 최대한 시간을 아끼며 루리질을 하고, pc게임은 포기하고, 누워서 루리질을하면서 모바일게임을 동시에 2개씩 돌리다가 숙제를 다하지도못한채 억지로 잠을잔다.

 

이건아니야 이건아니야..

 

근데 어쩌겠니

 


댓글 : 3 개
평범하다는게 생각보다 어렵죠
화이팅~!

저도 그런 생각으로 5~6시간 일, 운동 한시간, 게임2시간 생활을 이뤄서 2년 가까이 했었었는데요

그것도 익숙해지니 또 새로운 걸 원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육아로 다이나믹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항상 먼가를 계속 추구하는 존재인가 봐요;;;
저는 하루 4시간 일하고 100만원만 벌고 그냥저냥 살고 싶네요.
8시간도 너무 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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