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9종료] 오늘은 이달의소녀의 첫번째 온라인콘서트이자

LINK : https://www.mymusictaste.com/live/21917d4531f5440395c9c1689c639a8d/

두번째 컴백콘서트이자 세번째 단독콘서트입니다,(완전체데뷔를 팬들앞에서 맨 먼저 콘서트로 했..)

뭐...

이번 앨범 12:00 미드나잇 이라는 제목에 맞춰서, 때마침 그룹의 막내 여진이도 이제 시간의 제약을 받지않는 나이가되어서, 

19일에서 20일 넘어가는 자정에 맞춰서 온라인콘서트를합니다.

이수만의 두번째 프로듀싱의 대중들의 호불호에 대한 팬으로서의 그동안의 불안함은 접어두고,

다시 또 무사히 컴백을 한다는것에 기뻐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또 이번에도 가장먼저 무대를 팬들에게, 콘서트로 보여주는것이

좋네요

뭐 잡소리는 여기까지하고,

월요일 자정 이라는 시간대는 확실히 특이합니다, 네.

하지만 굉장히 전략적이라고 느껴지는게, 정말 상위권의 그룹들을 제외하고는 여아이돌의 국내팬덤은 정말이지 한줌단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이달소는 제가 가본 콘서트들중에 외국인이 가장많은 공연이였습니다. 동남아쪽부터 유럽이나 미국, 인종도 정말 다양했던

(제가 최근에 주로쓰는 아이디나, 닉네임이 이달소와 관련있는데 가끔 외국인한테서 영어로 나도 loona 팬이다 하는 메세지를 받을정도이니)

그리고 우리나라 시간으로 자정은 유럽이나 미국등지와는 거의 열시간이상차이가나니, 저쪽은 해가 쨍쨍한 한 낮이란말이죠.

미드나잇 이라는 국내시간대에 맞춰서 공연함으로 케이팝그룹이라는 근본은 지키면서도, 지구반대편의 팬들은 한낮이니, 시간대가 보기에 부담스럽지않죠.

국내는 앨범의 주제가 미드나잇이니 자정에 공연하는거다, 라는 이유도있구요.

뭐 어떤이유로든 흠잡을만한 건덕지가 전혀없습니다.

음 결론은 궁금하시면 한번 보시라능... 라이브 온리 단돈 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