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황] 택배기사한테 정신병걸린 여자붙은거보고2021.01.03 AM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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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성별혐오글이라고 봐도 할말이없으니까 불편하심 뒤로가기 ㄱ

 

 

 

나라는 인간의 좁은 우물에서 본 시각으로 쓰는글이고, 여자들중에서도 안그런여자 남자들중에서도 그런 남자 있는거 알만큼 알고있고,

 

그냥 그런 경향이 있는거같더라, 안그런 사람도있는데 그런 사람 비율이 좀 더 높은것같더라, 싶은 글이니까 적당히 감안해서 봐주시길,

 

 

택배기사가 데리고다니는 개한테 이상한 여자가 들러붙었다는 네이트판글을 본게 작년 말이였고,

 

몇일전에는 작년10월달에 유치원교사가 스스로목숨을끊었는데, 이유인즉슨, 어떤아이의 엄마가 트집을잡을려고 유치원교사를 2년동안 괴롭혔는데,

아이는 오히려 선생님을 좋아하는편이고, cctv를 돌려봐도, 구청에 민원넣어서 신고를해도, 아무런 학대정황을 찾을수없고, 되려, 공무원이 이제 그만 좀 하시죠 라고해도, 오히려 공무원한테 민원넣을거라고 되려 역정부리고,

 

그러다가 결국 이를 못견딘 유치원교사는 2년동안의 괴롭힘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것으로...

 

 

사건은 다른사건인데, 본질은 같은 사건이죠.

 

자신이 잘못알은건데, 사과하고 그만하면될일을, 이걸 자존심떄문이라고 봐야하는지도 나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가지않는데, 

자존심때문인지, 자신이 잘못알았다는걸 인정안하고, 뭐가 나올때까지 집착하면서 괴롭히는거,

 

 

여기서 하나 제가 이해가가지않는건, 남들이 아니라고해도 다른사람말을 안듣는 저 정신머리가 정말 이해가 가지않는군요.

 

제 전글들을 보다보면, 얼마전에 이런글을 쓴적이있는데, 남자에 비해 여자들이 일대다 싸움을 자주한다. 라는것이요 

당연하지만서도 이건 몸으로 치고박는 그 싸움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왜 가면갈수록 여자들의 이런 경향이 심해지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면 재미있을것같네요.

 

 

 

성별혐오글에 대한 글을 좀 완화시키고자 하나 덧붙이자면

 

남자들은 여자들의 저런 집착과 광기의 문제점과는 다른쪽으로 문제되는 경향이 있는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 거의 남자들은 여자들 헐벗는것에, 성욕에 관련해서 좀 과하고, 그게 너무 남자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아무렇지않게 시시덕거리는게 개인적으론 문제들중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댓글 : 17 개
저도 얼마안됬지만 택배기사가 경찰불러서 난리친적있는데 원래 지가 잘못해놓고 그리하는것보고 여자랑 같이 택배하는데 지금은 짤렸는지 모르지만 정말 정떨어지는 택배기사 같네요.
우선 이런 경향들은 남자 여자를 떠나 개개인마다 다 다른건 맞죠.
근데 여초 사이트 남초 사이트 둘다 해보면 그 분위기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여초 사이트 해보면 온갖 세세한 것 까지 트집잡으면서 비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초는 이거 해보라고 해도 못해요. 귀찮아서;;;;;;
그래서 여초에서도 맨날 자기들끼리 너 예민하다 아니다 이런걸로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공감한다면서 부추기는 사람들도 있고요.
근데 절대로 모든 여성들이 그렇다 이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여초에서도 공격성이 짙은 사람들은
이런식으로 행동하는 거겠죠. 절대 자긴 잘못 안했고 상대방을 무릎꿇게 만드는 사람들요
ㅎㅎ;;; 글의 서두에서도 그걸 알고, 감안하고 봐달라고 써놨습니다
관심사가 달라서 그런거라고 봐야죠.
게임에 대한 주제의 경우 여초에서는 세세하게 트집을 잡을까요? 근데 루리라면?
말씀하신 넌 소인배 난 대인배.. 이건 내로남불 아니겠습니까
저런사람은 일단 자기가 잘못했을때 거기에 1퍼센트라도 다른사람의 영향이 있었다면 그게 자신이 잘못하게만든 원인이라고 파고들음. 그러면서 역시 자신의 잘못은 없고 완벽주의자라고 믿음. 주변에 저런분이 있어서 정말 피곤함.
글쓴분의 하고자 하는 말은 이해가 가지만 사실 남자도 비슷한 경우 많죠 군대만 다녀와봤어도 답 나올거에요
그 집단이 아무리 내리갈굼이 문화로 자리잡은 곳이라지만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또는 그냥 자기 재밌자고 별거 아닌걸로 트집 잡아서 죽어라 갈구는 곳이잖아요 저 군생활할때도 제가 챙기던 후임이 정말 별거 아닌 이유로 괴롭힘 당하다가 말도 없이 혼자 떠나버렸었습니다 남자라고 이상한 사람 없는거 아니에요 꼰대들만 봐도 남자들도 많잖아요
여자는 공감을 이끌어내 집단적으로 행동한다면 남자는 자신의 힘, 권력을 이용해서 괴롭히는 영약한 경우에요 이걸 여자만 이상한 집단으로 몰아가기엔 남자들도 그런 경우가 만연해서..
여자들은 자기 자존심이나 화난다고 괴롭히는 경우를 많이 봤지만 남자는 특히 더 자기 재밌자고 괴롭히는거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남자도 뒷담 많이 까고 남 이미지 깎아내리면서 선동이랑 공감 많이 이끌어내요 사회초년생일때 매장매니저 해봤는데 정말 귀에 많이 들어오더라구요ㅋㅋㅋ 정말 별거아닌 쟤는 남자답지 못 하다, 틴트 바르더라, 그냥 마음에 안 든다 이런거 까지 뒷담 까대는거 보고 남자나 여자나 똑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ihwa
  • 2021/01/03 AM 11:49
모든여성들이 그러는거 아닙니다 당연합니다 그런데 일부 여성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분들 보면 자신의 스트레스를 발산할 곳을 찾아야하는데 육체적 폭력으로는 당해낼수 없다보니 서비스직 종사자나 약자에게 푸는 경우가 많은거 같더라고요
남자들은 보통 저렇게 ㄲㅏ지ㅡ가기 전에 주먹으로 다이다이
하고 같이 경찰서 가는게 대부분일듯.. 말과 여론전으로 죽이는건 여자 방식이고 그래서 다른거 같기도 함
나라에 도덕과 교양을 시스템적으로 가르쳐주는 제도가 마련되어있지 않고 수준높은 시민의식에 대한 공감 문화가 마련되어있긴 커녕 틀딱,김치녀,한남 등 서로를 하대하고 무시하는 행태가 만연하니 저급한 인간들이 양성되는게 너무나 당연합니다. 현재 제도 정비를 하는 정치와 교육 주체들이 다 엉망이니 앞으로 반세기 이상도 더 나아지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저건 서열정리심리같아요 내가 너보다 위다 근데 위에있는 날 아랫놈이 심기를건드려? 이런식의 사고를 하고있다고봅니다 사람만나는 일하다 이런저런 사람 꽤 많이 봤는데 남자고 여자고 저런사람들 특징이 자기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아무말도못해요 자기보다 낮은위치에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수틀리면 저런짓합니다 그 증거로 대부분 저런일 당하는 사람이 서비스직에있는 사람들이죠
남자가 집착과 광기가 심해지면 감빵으로 가는 확률이 좀 더 높아서
상대적으로 여자가 많아 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케이스가 물리적 폭력성향은 남성이 높음(연구논문)
다른 케이스는 확실하지 않아서 모름
여자가 원래 미치면 디테일하게 미침 ㅋㅋ
남자는 너무 대범하게 미쳐서 환장하는거고
히스테리라는 단어 어원만 봐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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