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황] 자전거출퇴근하면서 엄청 짜증나는점 하나2021.01.24 PM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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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어두우니 후레쉬키는건 당연한데

 

후레쉬를 좀 땅쪽으로 해둬야 맞은편에서 오는사람이 눈뽕안당하기에,

 

저는 자전거로 출퇴준비할때부터 이를 염두에두고 후레쉬를 샀는데,

 

출퇴근하면서 마주치는 같은 자전거 출퇴하는사람들중 열명중 7명은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이 눈뽕당하든말든 후레쉬를 정면으로 하더군요...

 

이게 일부면 그냥 그러려니하겠는데

 

비율이 높으니까

 

이거...내가 예민한건가 싶기도하고 ㅡㅡ;;;

 

 

댓글 : 8 개
자전거 도로에서 제일 짜증나는 부분이죠
하방으로 후레시 세팅해도 잘 보이는데 꼭 정면으로 둬요
그 눈뽕 맞으면 잠시 앞이 안보이죠
  • dick
  • 2021/01/24 PM 11:07
그럴땐 맞눈뽕이 최고죠
그래서 저는 라이트를 자전거에 하나 핼멧에 하나달고 다닙니다.
맞은편 눈뽕들어오면 핼멧 라이트를 상대방 눈에 비춰버리려구요
근데 처음엔 이럴 요양이엇는데 헬멧에 라이트 장착한 뒤로 자도 안타고 산만타서 눈뽕 대응을 못해봣네요
생각들이없어서 그렇죠뭐 차도 마찬가진데요 생각없이 상향등키고 다니는놈들 많음..
그래도 라이트를 키고 다니면 다행이죠 암행어사들 나오면 .... 진짜로 차나 자동차나 너무 무서워요
카카오바이크 눈뽕 장난 아니던뎅
차도에서 눈뽕하던 자라니도 있던ㅋㅋㅋ
일부러 반대편 색히들 눈 멀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는 놈들도 많습니다
그래야 다들 자기 길 방해 안해서 편하게 갈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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