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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음 편하게 올리는 방법 아시는분...2021.01.12 AM 11:43
아무리 연습을 해도 목에 힘이 들어가는데... 고음 올리면서 목에 힘을 빼는 방법이 존재하기는 하는걸까요;;;
댓글 : 10 개
- 짭짤한가라아게
- 2021/01/12 PM 12:03
군대있을때 노래 잘부르는 친구가 알려준건데 배의 힘으로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연습은 말소리가 안나게 입만 뻐끔뻐끔해서 말하는걸로 하라고..
- 지저스크라이스트고다마싯다르타
- 2021/01/12 PM 12:05
일반인들이 비법을 알면
누구나 가수나 보컬트레이너를 하겠죠
레슨 끊으면 되지 않을까요
누구나 가수나 보컬트레이너를 하겠죠
레슨 끊으면 되지 않을까요
- 루리웹-3686773623
- 2021/01/12 PM 12:30
가수들도 고음 부를 때 목에 핏대 서요.
- crazyfire
- 2021/01/12 PM 12:33
자신에게 맞는 고음발성법을 배워야 합니다.
- 하이홍
- 2021/01/12 PM 12:46
https://youtu.be/s4zDBeB4k0Y
요거 따라해보세요
다른 영상도 여러개 봤는데
전 이분하시는 방법이 저한테 맞다라구요
요거 따라해보세요
다른 영상도 여러개 봤는데
전 이분하시는 방법이 저한테 맞다라구요
- 구름나무
- 2021/01/12 PM 12:50
일단, 일반적인 고음의 경우 성대를 당겨 소리를 냅니다.
여기에 두가지가 필요한데, 첫번째로는 복식호흡을 사용해 충분한 힘으로 숨을 뱉어내야 합니다. 성대가 당겨지면 당연히 기도가 좁아지며, 이때 부족한 호흡으로 숨을 밀어내면 음이 불안정해지거나 소리가 안나게됩니다.
두번째로 성대 자체의 훈련이 있는데, 성대의 길이 자체가 짧은 사람이 성대의 운용폭이 커지므로 음역대가 넓어집니다. 이건 타고나길 유리하게 타고나는 경우이고, 훈련을 통해 성대를 훈련해서 음역대를 넓힐수도 있습니다. 성대도 결국 근육입니다. 훈련할수록 음역대가 넓어집니다.
이건 일반적인 고음의 경우이고, 두성의 경우에는 성대를 당기는게 아니라 벌려서 내는 소리이기때문에 또 다릅니다.
해부학적 이론으로 알아도, 실행으로 옮겨 성대를 단련하는건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힘든 일입니다.
일단 복식호흡으로 충분한 발성량을 내는것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연습하면 언젠가 원하는 음역대까지 성대가 단련될겁니다.
단, 각자 타고난 성대 형성에 따라 한계치가 있다는 점은 알아두시길.
저는 노래를 하기위한 목적은 아니고 연극을 하기위해 복식호흡과 발성법을 배웠는데요, 결과적으로 노래도 잘하게 됐습니다.
여기에 두가지가 필요한데, 첫번째로는 복식호흡을 사용해 충분한 힘으로 숨을 뱉어내야 합니다. 성대가 당겨지면 당연히 기도가 좁아지며, 이때 부족한 호흡으로 숨을 밀어내면 음이 불안정해지거나 소리가 안나게됩니다.
두번째로 성대 자체의 훈련이 있는데, 성대의 길이 자체가 짧은 사람이 성대의 운용폭이 커지므로 음역대가 넓어집니다. 이건 타고나길 유리하게 타고나는 경우이고, 훈련을 통해 성대를 훈련해서 음역대를 넓힐수도 있습니다. 성대도 결국 근육입니다. 훈련할수록 음역대가 넓어집니다.
이건 일반적인 고음의 경우이고, 두성의 경우에는 성대를 당기는게 아니라 벌려서 내는 소리이기때문에 또 다릅니다.
해부학적 이론으로 알아도, 실행으로 옮겨 성대를 단련하는건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힘든 일입니다.
일단 복식호흡으로 충분한 발성량을 내는것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연습하면 언젠가 원하는 음역대까지 성대가 단련될겁니다.
단, 각자 타고난 성대 형성에 따라 한계치가 있다는 점은 알아두시길.
저는 노래를 하기위한 목적은 아니고 연극을 하기위해 복식호흡과 발성법을 배웠는데요, 결과적으로 노래도 잘하게 됐습니다.
- SD강백호
- 2021/01/12 PM 02:18
멋지십니다.
- 회사원D
- 2021/01/12 PM 01:06
노래는 100%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 파판6가최고
- 2021/01/12 PM 01:06
저 멀리있는 사람이 들리도록 말한다고 생각하고 노래해보세요.
직관적일겁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아이키우는 부모님들이 뛰거나 위험한 앵가 멀리있을때 소리지르시면 엄청 우렁차잖아요.
그런 기분으로 부르세욥
직관적일겁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아이키우는 부모님들이 뛰거나 위험한 앵가 멀리있을때 소리지르시면 엄청 우렁차잖아요.
그런 기분으로 부르세욥
- 상황봐섯
- 2021/01/12 PM 01:26
보디블로 맞는 느낌이 배에 좀 나도록 해보세요. ㅋ
말은 웃기지만 조금 도움이 되실 겁니다.
말은 웃기지만 조금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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