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 가족들이 모두 갑상선들이 안좋으시니 걱정입니다.

지난달 아버지가 갑상선항진증 진단을 받으신 이후 ..

오늘 어머니 께서 한림대 에 갑상선 검사를 위해 검사를 받으러 가셨습니다. 

어머니 쪽은 갑상선에 물혹 으로 추정되는것이 있어 그것을 제거받으시는 수술을 받으셨는데 

그뒤부터 매년 2번꼴로 갑상선 검사를 받으러 가십니다. 

두분 모두  갑상선이 안좋으니 자식으로도 무척 큰 걱정입니다.

아프지 않으시면 좋겠지만 .. 이 세상 내뜻대로 안되는것이 세상이니 

걱정만 싸여갑니다. 

[Citadel+]

미리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님이 부모님 나이 될려면 수십년 있어야하고 그 땐 기술도 더 발달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갑상선 쪽은 완치율이 상당히 높아서 괜찮습니다
그리 걱정하면 하루하루 힘듭니다. 사서 걱정하지 마시고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하세요

[Eagle-Owl™]

부모님 하루하루가 다르긴하죠... 나중에 후회없도록 잘 모시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Xris Robin]

저도 어머님 포함 외가 쪽이 다 그런데, 저는 괜찮습니다. 아직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