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 고려거란전쟁 ) 공처가 이신 강감찬 장군님 ㅠㅠ

거란족 때문에 가족을 잃어서 헤어진 가족을 찾고자 떠도는 낭인에게 쌀한줌 줬다면서 아내분에게 한소리 듣는 강감찬 장군 .. 

아내에게 한소리 여러 들어서인지 잔소리 피할려고 관아로 가겠다고하니 ... 아주관아에서 사시라며 소리치는 아내를 뒤로한체

황급하게 떠나시는 모습이 나름 슬펐습니다 .. 나라를 구하신 영웅이 집에선 공처가 시라니 ... 

[Darth Nihilus]

말이 한줌이지 양손가득 ㅎㄷㄷㄷ

[BLACK SQUARE]

미해군 핵잠수함 함장인가가 지구가 자기손에 있다고 인터뷰하다가 집에 늦게왔다고 와이프한테 갈굼당하는거 생각나네요 ㅋㅋ

[nmn]

그 뒤도 더있음 취재온사람도 같이 혼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