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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 고려 거란 전쟁 ) 죽어가는 남편 을 부둥켜 안고 오열하는 강감찬 처 2023.12.31 PM 12:08
강직한 남편 때문에 지방을 돌아다니는 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남편에게 좋은방향으로 유도하기위해 쓴소리를 하면서
남편을 생각해주는 오씨 (윤복인 분) ...
보면서 애절하다고 느꼈습니다 ... ㅠㅠ
댓글 : 6 개
- 초코송이
- 2023/12/31 PM 12:40
저래 망가졌는데 어찌 이기지
- 심판자z
- 2023/12/31 PM 02:45
저런게 정사에 있나.. 찾아뵈도 안나오던데 늙은 몸으로 저리 고신당하고 다시 일어나서 귀주대첩땐 직접 가서 싸웠다니..?
- netji
- 2023/12/31 PM 04:21
2차 침공 당시 강감찬의 행적기록이 없어서 작가의 창작으로 넣은거라
- 자~출항이다!
- 2023/12/31 PM 04:37
2차 침공때 개성 포기하고 남쪽으로 내려가자고 한게 강감찬이긴 할겁니다. 아마 그게 다인걸로 알아요.
- 심판자z
- 2023/12/31 PM 04:53
몽진주장 하고 피난하면서 전란이라 기록이 없는건지.. 사실 저렇게 붙잡혀서 고문당하고도 살아남았다는게
좀 억지스러워서..
좀 억지스러워서..
- jave
- 2023/12/31 PM 03:30
저 때 강감찬의 기록이 없어서 저렇게 채워넣은 듯합니다.
뭔가 하긴 했는데 (그러니까 계속 중용되었고, 전후 논공도 확실히 해줬으니)
저 때 행적 기록이 아예없어서...
뭔가 하긴 했는데 (그러니까 계속 중용되었고, 전후 논공도 확실히 해줬으니)
저 때 행적 기록이 아예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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