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 공공근로 12일차 입니다

(* 본래는 어제 올려야 했으나 사정이 있어 뒤늦게 올립니다.) 

국군의날 에 내린 비 때문에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거기에 비로 인해 떨어진 낙엽 이 엄청나게 떨어져있었는데 

사진 은 그나마 조금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도로변을 깨끗이 치워도 바람 때문에 낙엽들이 계속 떨어집니다 .

거기다 바람 때문에 낙엽이 날리면서 난이도가 급상승 합니다 ..

오전 중 치운 낙엽잎들입니다. 

그러나 이건 그저 빙산의 일각 일뿐 실제로는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

아직까지는요 

우성 아파트 단지 (평촌 학원가 방향 ) 쪽 도로변은 .. 비와 바람으로 인해 도토리 와 은행열매들이 다량 떨어졌고

눌러 붙어 아예 떨이지지도 않는게 태반 입니다 ..그나마 동안구는 이나마도 적은편입니다 

만안구는 .. 대부분 은행나무들 이여서 은행들이 곳곳에 떨어져 있습니다 

거기다 산책로를 조깅하시는 분들 자전거 타시는 분들 떄문에 

여긴 신경을 안쓸수가 없습니다 

도로변은 그나마 차량 이 지나가도 경적을 울리니까 다행이지만

자전거는 그런것도 없습니다 지나간다고 경적을 울리면 피하기라도 하는데

그냥 경적도 울리지도 않고 그냥 지니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덕분에 빗자루에 부딧칠뻔한게 몇번 되네요 

이제 슬슬 기온도 떨어지고 

단풍들이 드는걸 보면 슬슬 .. 

공무관 님들이 낙엽청소기 들고 다니시는걸 볼것 같습니다 

[쥬리♡계란단]

날씨도 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건강 챙기시고 일하셔요.

[사람]

꾸준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