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 공공근로 22일차 입니다 2024.10.23 PM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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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온 뒤라 날씨가 무척 쌀쌀해졌습니다 


손이 시려울정도로 매우 차갑더군요 


낙엽도 엄청 쌓여 있는데다 물웅덩이 에 뭉탱이로 


뭉쳐저 있어 치우기도 힘들었고 물도 하수구로 쓸어서


버리는등 시간도 엄청 잡아먹었습니다 






동쪽 산책로만 치우는데 오전 오후 다 쓴것 같습니다 


차로 쭉치우다 차에 치일뻔한게 오늘만 4번 ..


정말 위험한 상황인지라 모든 신경이 예민해져버립니다 






75리터가 다 채워질 만큼 동쪽 산책로에 낙엽들이 엄청많음을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비상용으로 챙긴 50리터 봉투 역시 다른 산책로들을 돌다 청소 


하다보니 다 차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나머지 차로쪽 낙엽들은 뒤늦게 온 차로 청소차에 의해 


꺠끗하게 치워져 그나마 시간을 아낄수 있었습니다 






오늘 복지센터 에서 준 월급 명세서 


10월 중 우천으로 빠진날이 3날 ..


그놈의 비 ... 


월급이야 다음주 에 나오니 걱정은 안합니다 

댓글 : 2 개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내일부터 추워 진데 감기 조심하시고 월급 받으셔서 금융 치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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