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 공공근로 23일차 입니다

슬슬 낙엽들이 신나게 드랍되는 시즌입니다 

반장님도 퇴근하면서 진짜일은 지금부터 시작이야 

라고 말씀까지 하셨지요 

저렇게 깨끗하게 치운들 1 ~ 2시간 도 채 안되서 순식간에 낙엽들이 쌓입니다. 

오후에는 어떻게든 힘이라도 내보려고 

편의점에서 샤넬치킨 덮밥 하나 와 허니 모과 (1+1 행사라서 하나더 받았네요 ) 

및 간식을 좀 사서 먹고 다시 일을 시작합니다. 

바람에 나뭇가지들도 연달아 떨어지고 결국 북쪽 산책로 는 치우지도 못하고 

일을 끝냈습니다... 내일은 서둘러 북쪽 산책로 부터 시작해야할것 같더군요 

75리터 쓰레기 봉투 도 모자라는 지라 앞으로도 힘들어지겠네요 

[인생은 獨固多異2024032]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연어칩쿠키]

힘내세요! 날이 제법 쌀쌀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