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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 공공근로 32일차 입니다 2024.11.06 PM 07:03
날씨가 점점 싸늘해져서 어디서 먹을한 장소를 찾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
평안동 편의점 에서는 .. 먹을만한 자리가 없는지라
늘 공원 벤치에서 밥을 먹는데 점점 추워지고 있으니
어디서 먹어야 할지 참 걱정입니다.
이제 관평로 에 쌓인 낙엽들도 다 치워갑니다 ..
이틀동안 무더기로 쌓인 낙엽들을 .. 사흘에 걸쳐 치웠지만
낼까지 관평로 에 낙엽들을 치우게 되면 금요일 부터는
다른곳을 치울수 있는 시간이 될수 있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
겨울이고 이제 낙엽이 무더기로 떨어지는 지라 이틀 동안 또
엄청나게 쌓일걸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치워도 몇분 채 안되서 바람이 여기저기서 부는 통에
화단에 쌓인 낙엽들이 올라오거나 나무에서 떨어지거나 아님 차로에서 올라오는등
갖가지 일들이 벌어집니다 더구나 날씨도 추워 움직어야 춤지 않지만 가만히 서서 청소를 하면
추위가 확 오는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제 마대자루 랑 함께 다닌다는걸 생각해보면 지난 9월과는 다른걸 확 알수 있겠네요
남은 이틀 동안 잘 치워야 겠지요 거기다 도로에 엄청난 낙엽들이 굴러댕기는데 잘 보니 ..
조선일보 평촌사옥 방향에 쌓인 낙엽들이 북풍을 타고 올라오는것이였습니다 ... (미친 )
많이 쌓여있는데도 .. 전혀 치우려고 하지 않는걸 보면 뭔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이제 목요일 과 금요일 이틀만 잘 버티면 11월 첫째주 일은 모두 완벽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만 여름과는 달리 추운 겨울엔 .. 어디서 밥을 먹어야할지 심각하게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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