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 다이소 입고 도우미 23일차 입니다 2025.03.04 PM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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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을 푹 쉬고 다시 시작한 하루입니다. 


혹 매장에 옮겨야할 물품을 잊어먹지 않았는지 다시 한번 암기하고 


출근을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날씨인지라 


바람이 엄청나게 불더군요 



그렇게 매장으로 물건들을 옮기고 물품들을 정리후 


청소를 끝으로 퇴근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신 학기가 시작되어 


길을 가면서 책가방을맨 아이들과 아이들을 학교로


데리고 가는 부모님들이 많았습니다 



저희 둘째 조카도 오늘부터 학교에 입학하는데 


새롭게 학교에 잘 적응했음 좋겠네요 


거기다 오늘은 작년 공공근로 일이 적용 되어 


근로 장려금 신청 문자까지 날아온걸 보면


열심히 한 노력의 결과 인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2분기 공공근로 도 잘 되었음 좋겠네요


다만 장마 기간이 끼여 있어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이번에도 평안동 이였음 하는 희망사항을 적어봅니다. 


그쪽으로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 

댓글 : 8 개
얼마 전에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다이소 입고 알바에 관한 기사를 본 것 같습니다. 그냥 겉핥기 식으로 기사를 썼더군요. 시간활용에 좋은 일로써 부업을 찾는 요즘 사람들에게 필요한 일자리일지도 모른다는 내용.

차라리 인터뷰로 대체하지 말고 한 달이라도 직접 체험해보고 썼다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지금 시대의 기자들에게 기자정신을 바라는 건 욕심이겠죠. 아마 인터뷰를 했어도 불이익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간 틈틈이 올리시는 글을 봤습니다. 같은 일을 해본 사람으로서 공감도 해봤고, 저건 저 정도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라는 안타까움도 들었죠.

어디나 마찬가지이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이 중요하죠. 제가 할 때는 점장님도 여사님도 다 좋았는데, 딱 한 분의 여사님과의 트러블이 있어서 조금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뭘하든 무거운 박스(생활용품, ex.세제, 그릇)들 항상 조심하시구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며 근무하지는 마세요.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라디오를 들으며 운동삼아 도보로 출근했다가 블럭쌓는다는 생각으로 신나게 정리하고 커피 한 잔 때리고 퇴근했답니다. 물론 시간이 남으면 청소도 해야 하고 쉬는 꼴을 못보는 여사님이나 점장님이 계시지만(제가 있을 때는 입고도우미로 채용된 거라서 상품 진열이나 정리, 도난방지 택 부착 등이 금지.. 되었지만 지키지 않는 여사님도 계셨음), 까짓 것 해주마- 라고 넘겼죠.

다른 일을 찾을 거라는 말씀을 봤습니다. 부디 원하는 일을 하실 수 있길 바라며, 그때까지 너무 속앓이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netji
  • 2025/03/04 PM 07:01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뭔가 이상하다 싶어 인터뷰 는 안한게 정말 다행히 더라구요
사회에 간신히 발만 담근거라 작은일도 두려워 하는건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특히 용지나 세제나 그릇은 무겁긴 합니다.. 다행히 저희 매장은 그리 규모가 크지 않아서 도난방지 택은 붙이는것 까지는 안하고 청소까지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덕담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도두달해봤는데 손님하고 부닥쳐서 꺵값물어준것도봤고요 재수없어서 차긁어서 돈물어준적도있습니다 참고로 차긁은건제얘기에요 암튼조심하십쇼... 사고나면본인이다물어줘야함
  • netji
  • 2025/03/04 PM 06:59
제가 일하는 매장은 차량이 주차하는 곳이 없어서 긁히는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물건 하차 할때 사람들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 그놈의 킥보드 .. 특히 빨간색 (머그잔.유리제품) 등은 정말 조심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ㅋㅋ 저도 최근까지 1년 해봤습니다.
제일 힘든건 갑자기 일이 생겨서 대타 구해야 될때가 힘들었네요.
  • netji
  • 2025/03/04 PM 07:02
아직 대타 구하는 일은 없지만 친구가 없으니 큰 문제가 될수 있겠네요 ;;
늘 좋은일 있으시길..화이팅!!
  • netji
  • 2025/03/04 PM 07:0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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