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 세상에 이런 일들도 있었네요 .. 2026.01.09 AM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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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단독빌라  지하는 유독 누수가 심해서 


거기 사시는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 상황인데 


어느날 부터 긴 호수가 밖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처음엔


화분에 물을 주려고 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대 어제 쓰레기 버리러 나왔을 때 


빌라 사시는 분들이 밖에 나와서 심각한 어조로 이야기 하고 


있는 상황을 보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사는 빌라 위쪽으로 여관 과 목욕탕 시설이 


있는데 (제가 사는 동네 에서 목욕탕 건물 2동 중 1동 ) 


여기서 물이 세서 저희 빌라 지하층 으로 흘러나온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엔 그게 가능한가 ? 싶었는데 지하 사시는 분들 주장에 따르면


자꾸 물이 새서 바닥이 물바다가 되는 상황이며 . 


그래서 수질검사 를 의뢰했는데 깨끗한 지하수 였고 여기서 지하수를


쓰는 곳이 목욕탕 뿐이라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래서 늘 시청 과 구청에 민원을 넣고 있지만 그쪽이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퇴근하는 지라 더 이상 뾰족한 방법이 없다더군요 


그래도 계속 민원을 넣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걸 보면 


뭔가 딱히 답이 없는건지 아님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주 제대로 뭔가 잘못 된 곳에 이사 와서 여러모로 고생합니다. 


안 그래도 건물이 조금 기울어진 상태고 거기다 옆 건물에선 시도 때도 


없이 담배꽁초를 버리질 않나 .. 


(* 아무리 버리지 말라고 이야기 해도 건물주 노친네 는 우리랑 상관 


없다 라는 식이라고 .. ) 


거기다 재건축 건이 2건이나 있었음에도  반대가 엄청 극심했고 


( 옆건물은 돈 욕심 다른 곳은 우리는 어디가서 살라는 거냐 라는 식의 


항의 .. 저희 빌라 옆동 독거 노인 네 도 재건축 들어가면 늙은이는 어디 가서 


살라는 거냐 라 는 식으로 반대 ) 


듣기론 윗동 빌라 에는 예전 다른 동에서 크게 물의를 빚은 빌런 양반들이 


쫓겨나서 이곳으로 왔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은 적이 있는데 ..


빌런은 어딜가도 빌런인가 싶더군요 ..



그리고 만약 파이프 관련 문제로 발생한 거라면... 또다시 포장 뜯는 대공사 가


시작될 예정이라 .. 단수 될건 뻔 해보입니다.



댓글 : 1 개
이야............심각하네요..이사가야 되는거 아닌가 몰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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