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골목식당 회기 피자집 맛평?

마누라 직장이 회기역 부근이라

골목식당 방송 나오기 한참전에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피자맛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가격이 싸긴하지만

그렇다곤 다시와야지 할정도는 아닌걸로

기억합니다

뭐 개인마다 입맛이 다를수는 있으니깐요

가격대는 학생들에게 좋다구 생각합니다

물론 백종원님이 피자빌런들한테

당했다가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ㅋㅋ

이전 골목식당 피자집을 생각하면

보기만 해도 혈압이 ㄷㄷ

[-Stereotype-]

가격이 싸고 평타만 되도 맛집인정하는것 같더라구요.
묘한 기준입니다.

[최고빨갱이]

가격때문에 평가가 더 올라간걸겁니다.

[주말의명화]

가성비 맞추는거죠 ..

가격에 맞는가 혹은 가격보다 나은가

[잎사귀]

가격싸고 이쁘고 맛은 평범..
방송으로도 딱 이정도 느낌이었습니다.

[Hazuki Ryo]

백종원씨가 저기 피자집에서 내내 말했죠 맛을 다른 전문점하고 비교하는건 말이 안되지만
가격대비 맛이 좋다고요 애초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1인 조리에 무엇보다 재료들 손질 및 준비가
잘되어있으니깐요... 무엇보다 사장 본인이 부지런한 성격으로 보이고 거기에 맞게 가게도 깔끔하게 유지하고재료 손질 및 준비에도 그런 성격들이 보이니 사람들이 깨끗하다라고 인식하고 먹게 되는거죠
맛이라는 부분은 개빻은 조리사 수준의 실력으로 질낮은 재료로 만들지 않는 이상 요즘은 어딜가나
기본적인 맛의 수준은 비슷하죠, 근데 거기서도 사람들마다 맛에 대한 호볼후가 갈리니

[★봉봉★]

그 가격에 몇만원대 맛을 기대하는건 무리죠. 어차피 대학가 앞이면 절대적인 맛보다는 가성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