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플래시킹은 왜 안나올까요...2021.11.03 PM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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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합금이던 프라던

바이오로봇도 프라로 나왔는데...

후뢰시맨이 인기가 없었나요?

아니면 돈이 안되나요?

비디오 시절 맨날 빌려서 봤는데

친구가 가지고 있어서 맨날 옆에서 

군침만 흘리던 녀석

나왔음 좋겠네요

댓글 : 5 개
그랑죠랑 비슷한 포지션이라 그런듯요
우리한텐 대센데 본진에선 그냥저냥이였던...
1.일본에선 레거시 슈퍼전대 중에도 꽤 인기없었습니다.

2. 탱크코만도, 제트델타, 제트시커 합체 시퀀스 상 옛날 초합금 이상의 가동구조를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비행기 한대가 가운데 확장 실린더 나와서 슬라이드식으로 꽂는 합체였죠.
원작 고증을 하자면 팔, 다리에 관절 넣기가 심하게 어려워 결국 팔만 쭉 편 상태에서 빙글빙글 회전이 고작이에요.
다리쪽엔 확장 실린더가 들어가야 하고, 팔에는 기수가 회전되서 들어가야 해서 팔꿈치, 무릎관절 넣기가 애매합니다.
실린더로 슬라이드식 결합이니 허리도 회전이나 구부리기 불가능하네요.

슈미프로 나와주면 플래시킹에 플래시타이탄, 제트콘돌까지 다 질러주겠지만.. 아마 개발진들 머리 좀 뽀사질겁니다.
왜냐하면 바이오맨이 더 인기있었으니까요
합체방식상 구현이 어려울거에요. 다리 팔이 일체형이라서 과거 DX이상의 운동성은 포기해야되거든요. 아니면 용자물같이 합체따로 분리따로 파츠 분할해서 구현하는 방법밖에 없을거에요.
구조자체가 가동은밥말아먹은 구조라 (실린더뿐만아니라 기수수납기능때문에..)합체기믹 전체를 엎어야 할겁니다 뭐 나올지도 의문이고요.. 차라리 마스크맨쪽을 기다리시는게 빠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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