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처가에서 1박 묵는데...2022.02.02 AM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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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잠이 안와서 미치겠네요

 

잠자리에 예민해서 집 아니면 잘 못자는데

 

집으로 가고 싶네요 ㅜ ㅜ

 

다음명절은 당일치기만 하던가 마눌만 떨구고 가야겠네요

 

집에 보내줘 ㅜ ㅜ

댓글 : 9 개
전 그래서 집 아닌 곳에서 묵을땐 적당히 취하고 기절합니다^^
  • Cva
  • 2022/02/02 AM 12:26
전 처가 시가 다 불편…ㅠ
집이 최고에요
처가 시가는 뭐예요...
시댁(시가)
그짝에서 왜 와이프 집은 처가라고 남편 집은 시댁이라고 하냐고 하면서
같은 家를 쓰자고 했던걸로 기억을....
저도 군 입대 전엔 좀 그랬는데 (특히 수학여행)
군대에서 최소 매 달마다 숙영훈련하고 (훈련 짬처리 전문 17사단이라 숙영을 되게 자주 했음. 심할 땐 월 3회)
거의 매일 위병소 근무 하다보니 이젠 서서도 자는 경지에 이르더군요. ~_~;;

아무데서나 잘 수 있게 된 게 좋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행갈때도 불편해서 부럽네요
딱 어제의 제 마음 ㅜㅜㅜ
전 이상하게 처갓집만 가면 아프더라고요
전 잠은 아무데서나 잘자서 문제없음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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