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P의거짓 하차합니다

처음 시작했을땐 조력자 투척물로 진행하다

인형의왕 로미오에서 포기했다가

제작사의 패치로 진엔딩까지 봤습니다

그래도 조력자를 포기할수 없었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4, 5회차는 조력자 없이 할수있게 됬네요

정말 많이 죽었지만

정말 손맛 끝내주는 게임이였습니다

제작진이 왜 퍼펙트가드를 도입했는지

그거슨 손맛을 위해서였습니다

일반 가드와는 다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있습니다

퍼가 타이밍이 어려웠지만

일반가드 회피 투척물 조력자 등

초보자를 위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고

패치로 밸런스 조정을 통해서

현재 스팀 유저평가 압도적긍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저도 조력자 없이는 보스 잡기 힘들었는데

렙옵 후에는 조력자없이도 보스 잡을수준까진 올라왔네요 ㅎㅎ

저는 게임패스 구독했지만 네오위즈 응원하는 마음으로

패키지도 구매했고 DLC 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로시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엘든링도 중도하차할정도로 소울류는 나랑 안맞는구나

생각했는대 피의거짓은 소울류지만

완전 다른 맛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도 난해하지 않고 기승전결 확실하고

타격감은 근래들어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BGM은 데스스트랜딩 이후로 너무 좋아서

따로 들을정도로 잘만들었습니다

메타 평점 80점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소 85점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저평가 압도적 긍정적이 나온 이유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고티 후보로 올라와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앱스토어 GOTY는 받았네요 ㅎㅎ

최적화도 잘되있는게

발매후 최적화 하는 타게임하고 비교된다고 생각됩니다

게임패스 구독 본전 뽑았다고 생각될정도로

개인적으로 게임패스 1위라고 생각됩니다

(현실은 스타필드...)

안해보신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ㅎㅎ

[토코나츠]

피노키오하면 떠오르는 거짓말과 길어지는 코라는 소재를 잔혹동화느낌으로 살려낸 설정이
정말 좋았는데 난이도가 진짜 딱 적당할정도로 매워서 트라이하기 부담없어서 진짜 재미있게 했습니다.
블본만 딱 엔딩봤었고 나머지 모든 소울류 중도하차했을정도로 저도 소울류너무 안맞나 했었는데
피의거짓은 플레이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네요. 하면서 속으로 계속 '이게 국산게임이라고?'를 몇번이나 외쳤는지

[압박마왕]

소울류 시스템은 차용했지만
완전 다른게임이라고 생각될정도로
너무 잘만들었네요

[gunpowder06]

소울류는 쥐약인 사람들도 최소한 맛은 볼 수 있게 'P의 무쌍' 같은 게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연방의사관]

어.. 이정도면 하차가 아니라 졸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