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랑의 하츄핑 개봉 전 상영회 보고 왔습니다

등골핑 파산핑으로 유명한 티니핑 극장판이 나왔습니다

8월7일이 개봉일인데 개봉 전 상영회를 보면 

랜덤 티니핑 피규어를 준다고 해서 호다닥 예매해서 다녀왔습니다

개봉전 상영회인데 많은 분들이 자녀를 데리고 오셨네요

역시 여아들의 초통령 

특히 티니핑 근본의 하츄핑 과거(?)가 나와서 나쁘진 않았네요

다만 저는 레미제라블 같은 뮤지컬 영화는 좀 오글거리고 취향이 아니라서

스토리는 아이들 만화답게 권선징악 으로 끝납니다

다만 아이들이 무서운 장면이 나와서

저희 아이는 눈가리고 있는게 귀엽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역시나 새로운 티니핑 장난감들이

부모들의 지갑을 위협할것입니다 ㅎㅎ

영화판에 나오는 아이템들이 죄다 신상이네요

(이미 영화 발매전부터 팔고 있는)

티니핑 좋아하는 아이 있는 가정은 꼭 보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여담으로 영화비가 너무 비싸요..... 나쁜놈들

[각설탕]

저는 피규어 주는지 모르고 안받아왔네요 ㅡㅡ 상영회에 피규어 받은거 인증하는 이벤트 있어서 끝나고 주나... 했는데 안줌.. 그래서 그냥 왔는데 알고 보니까 예매하는곳가서 달라고 해야지 준다고..

[소년 날다]

요즘에는 보통 티켓으로 인증을 하는 거라 예매처에서 받는 게 일반적이예요. 아깝네요 ㅜㅠ

[소년 날다]

윈터가 부른 노래 좋아요?